☆소녀앤주부☆

소녀 앤주부 육아기록 :) 동인동찜갈비 먹었어요



친정과 함께 한 팔공산 나들이 후 동인동찜갈비먹으러 갔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타고 간 정자에서 씐나게 놀고
차안에서 완전 깊은잠에 빠진 아들이라서

그냥 저녁은 각자해결하는걸로 하까하다가
대구 도착해서 잠이 깬 아들덕분에
동인동찜갈비 오랜만에 먹으러 갔지요^^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 위치한 동인동 찜갈비였구요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맛나더라구요^^

1인분에 17000원했고
인당 미역국이 나왔는데 미역국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울 아들 집에서 만든 미역국은 요즘 잘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미역국에 밥말아서 너무 잘 먹더라구요^^
찜갈비도 순한맛으로 해서 맵지않아 고기주니까
요즘 고기를 멀리하는 아들이라 그런지
안먹더라구요~
그래도 미역국에 밥잘먹어서 다행이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