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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상 어린이집에 맡겨두 바쁘다
어린이집에 맡기면 여유있을거라 생각했었지만....
와우 눈깜짝할사이에 하원시간이라 시현이 데리러 가야한다는..
몰랐다...
자유일줄 알았는데
청소좀 하고 내 밥좀 먹고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면
내가 쉴려고 하는 여유는 또 없어지는....
어린이집에 보내느니 안보내느니 나의 피곤함은 더 깊어진다는...
아마...
아기 맡겨놓은 시간에 집안일 다 해놓고 저녁에 먹을거리까지 완벽하게 다 치워야하니까
원래 어린이집에 맡겨놓고 집안일도 좀 하고 밥도 여유있게 먹고
좀 쉴려고 했던 내 계획은.. 사라지고
좀 더 일하기 편할때 하나라도 더 해놔야겠단
이 중독하우스워커 ;;;;;;;;;
오늘은 그래서 상할것 같은 야채 다듬는다고 나의 여유로운 시간들을 다 써버리고...
좀 있다 하원시간맞춰 가야하기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부랴부랴 포스팅을 한다는 ;;;
정말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다는말이 사실이라는거
그리고
어린이집에 맡겨놔도 돌아서면 하원시간이라는 사실...
동감동감!
이건 내가 먹을 야채새우볶음..
그냥 상할것 같은 야채만 골라서 새우랑 볶음.. ㅋ
이건 새우야채전
내 새끼는 상한 야채따위없이~!
깨끗하고 좋은걸로다가 저녁에 먹일려고
미리 만들어 놓음.
집에오면
무조건 엄마 일하는거 싫어라하고 같이 놀기를 바라는
찡얼이 시현이기에
엄마는 시현이 오기전에 열일을 하고;;;
시현이를 맞한다는...
근데.. 난 언제쉬냐..
그래서 요즘 저녁만 되면 피곤해서 잠이와 죽겠다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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