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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육아기록:) 폭염에 집콕이 최고다


오늘 대체공휴일이지만 진짜 너무나 더워서
그냥 집콕했네요~
잠깐 마트구경하는걸로 드라이브 해주니 아들은 소소하게
만족을 했구요 ㅋㅋ
정말 매일매일 폭염에 주차장에 차들도 많이 안빠지고 다 있더라구요~역시 집콕이 최고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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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육아기록:) 폭염에 낮에는 집콕



오늘 제일 더운 날이라고 해서 어디갈 생각도 안하고
해떨어지면 움직일계획으로 낮에는 집콕을 했답니당 ㅋㅋ
진짜 밖을 봐도 사람이 하나도 없는 낮이었답니당
그래서 집에서 칩거 아닌 칩거를 한 후
해가 좀 떨어지고 산책도하고 외식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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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육아기록:)유아변비에 좋은 음식 공부하다



영유아검진을 하고나서 부터 우리 아들 성장발달을 위해서 여러가지 신경을 써주기위해서 꾸준히 육아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울 아들은 기저귀떼는시기부터 유아변비가 오기시작했어요 ㅠㅠ
1일1똥을 하던아이가 변을 참고 배 아프다고 하니 너무 답답하덜구요ㅠㅠ
그렇게 어제는 영유아검진을 하러 온 김에 관장까지 했다지요 ㅠㅠ
정말. ....엄마도 재대로 된 관장을 위해 아들의 똥꼬를 몇분동안 막고있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




어쨌든 요즘 유아변비때문에 그리고 34개월이라 그런지
짜증이가 너무심한 아들입니당

일단 변비약도 받아와서 오늘 아침공복에 먹였는데
어린이집에서 응가성공했다고 하니
정말 마음이 어찌나 편한지요!!!

앞으로 울아들 유아변비 개선을 위해서 꾸준히
유아변비에 좋은 음식들 위주로 요리도 해야겠어요~
오늘 저녁은 미역국했는데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답니당~

울아들ㅈ유아변비에 대한 육아기록을 꾸준히 남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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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육아기록 :) 동인동찜갈비 먹었어요



친정과 함께 한 팔공산 나들이 후 동인동찜갈비먹으러 갔답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타고 간 정자에서 씐나게 놀고
차안에서 완전 깊은잠에 빠진 아들이라서





그냥 저녁은 각자해결하는걸로 하까하다가
대구 도착해서 잠이 깬 아들덕분에
동인동찜갈비 오랜만에 먹으러 갔지요^^


대구 달서구 도원동에 위치한 동인동 찜갈비였구요
오랜만에 먹으니 진짜 맛나더라구요^^



1인분에 17000원했고
인당 미역국이 나왔는데 미역국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울 아들 집에서 만든 미역국은 요즘 잘 안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미역국에 밥말아서 너무 잘 먹더라구요^^
찜갈비도 순한맛으로 해서 맵지않아 고기주니까
요즘 고기를 멀리하는 아들이라 그런지
안먹더라구요~
그래도 미역국에 밥잘먹어서 다행이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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