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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삼계탕 내 몸챙기기
얼마전의 초복~
정말 여름은 여름이네요~
요즘 정말 더워서 밖에 나갔다오면 축쳐지는 이 더위,,,
그래서 칭구 어머니께서 식당을 하셔서
삼계탕을 주셨어요~
초복에 몸보신 하게 되었졍^^
감사합니당^^
예전 같지 않은 체력에
이제는 초복 이런 날도 다 챙겨서
먹어야 뭔가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그런
어른이 되어서 ㅋㅋ
내 몸챙기기는 정말 내가 스스로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체력이 떨어지면
그만큼 일에 지장이 되니까
그러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그만큼 또 피해를 주게 되니까~
그래서 이제는
이렇게 날이 되면 ㅋㅋㅋ
다 챙겨 먹게 된다는 ㅋ
정말 푸짐하게 김치랑
거기에 같이 먹으라구
양파랑 고추~
그리고 부추전까지!!
진짜 대박으로 가져오셨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넉넉하게 잘 먹었네요~
진짜 뽀얗게 잘 익은 삼계탕입니당!
닭도 토종닭이라서
어마 크더라구요~
이렇게 전도 먹구~
그리고 양파랑 마늘 고추 좋아라 하는 애들은
같이 먹으면서
여름의 초복에 삼계탕으로 내 몸챙기기 잘 했어요~
개인적으로 향이 강한 생 야채는 좋아하지 않아서
전 열심히 삼계탕에 집중했네요 ㅋㅋ
이렇게 삼계탕 하나 뜨거우니까 꺼내서 식혀서
나눠서 먹었네요~
총각김치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시원하게 잘 익어서^^
녹두를 넣어서 구수하게 너무 잘 먹었어요^
안에 살도 어마 많더라구요~
이렇게 한그릇~~~
담아서 부추전도 먹으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초복 삼계탕 이렇게 주셔서 감사드리궁~
진짜 내 몸챙기기는
스스로 해야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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