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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의 달 2학년과 함께하는 씨앗 김기 미니 프로젝트

 

식목일의 달을 맞아 아이와 함께 실내 화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요?

 

식목일 준비 

2학년 아이와 함께한 '씨앗 심기' 미니 프로젝트

-작지만 소중한 우리 가족의 초록 실내 정원 만들기

매년 4월 5일, 식목일의 달이 되면 어릴 적 

학교에서 나눠주던 묘목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그저 나무를 심는 날이었는데 

이젠 아이와 함께하니 조금 더 특별해졌습니다.

올해는 2학년인 우리 아이와 함께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작은 화분'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준비물

-작고 귀여운 화분 (우린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로!)

-배양토

-씨앗 (우린 방울토마토와 해바라기를 골랐어요)

-작은 삽 또는 숟가락

-스프레이 물병

-이름표 만들 종이, 마스킹테이프

우리만의 씨앗 심기 방법

1.화분 구경부터 같이 해요

아이랑 마트, 문구점 돌아다니면서

"이 화분에는 어떤 식물이 잘 클까?"

이렇게 이야기 나누면서 화분을 골라보세요

 

2.토닥토닥, 흙 담기

삽 대신 작은 숟가락을 쥐어도 주면서

흙을 만지게 해주면 손끝에 느껴지는 흙의

촉감이 아이에게도 신선하게 다가올거예요

 

3.씨앗 넣고, 조심조심 덮기

흙은 후! 하고 불면 날아갈 것 같아서

손끝으로 살짝 눌러주며 덮어줘요.

 

4.이름표 붙이기

아이가 스스로 고른 식물 이름을

그림과 함께 종이에 그려 화분에 붙여보세요.

그럼 아이가 더 정을 느낄 거예요

 

이렇게 아이가 직접 화분을 만들면

아이에게는 생명과 책임을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함께 해보세요!

-실내에서 키울때는 햇빛 잘 드는 창가가 좋습니다.

-아이가 실망하지 않도록 성장 빠른 씨앗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방울토마토, 해바라기, 잎채소류를 추천합니다)

-흙이 마르지 않도록 분무기로 매일 살짝살짝 

물을 주세요.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 사진으로 매일 기록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화분 만들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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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햇살과 함께하는 간단 실내 운동 2학년 체력 UP 루틴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부쩍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학교 갔다 와서 숙제, 독서,

그리고 휴식차원으로 티비나 휴대폰,,,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실내 운동으로 어떤게

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초등 2학년 아이에게 꼭 필요한 움직임

 

초등학교 2학년은 체력이 쑥쑥 자라나는 시기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는 좋은데 미세먼지나 일정 때문에

밖에 못 나가는 날은, 실내에서라도 몸을 움직이는 

루틴이 꼭 필요합니다.

딱 15분~20분 정도! 땀 나게 몸을 쓰는 습관을

만들어주는게 핵심입니다.

-우리 집 실내 운동 루틴 

*준비물은 요가매트 하나면 충분해요!

 

1.제자리 점프 30초 * 3회

-팔 들고 뛰면 금세 숨차요. 심장 박동을 살짝 올려주는

준비 운동.

2.동물 흉내 운동 (1분)

-개처럼 네 발로 기어가기, 토끼처럼 깡충 뛰기

-웃으면서 운동되는 꿀 루틴

3.벽 스쿼트 10초 * 3세트

-등을 벽에 붙이고 무릎 90도로!

-"으아~힘들어~"하면서도 끝까지 버티는게 포인트

4.슈퍼맨 자세 (10초*3회)

-배 깔고 엎드린 후, 팔다리 들기

-허리 근육을 키워줘요. 아이가 좋아하는 자세 중

하나입니다.

5.스트레칭으로 마무리(2~3분)

-햇살 비추는 창가에서

-팔 쭉, 다리 쭉! 심호흡까지 같이 하면 마음도 편안~

-실내 운동, 이렇게 습관되면 좋아요!

*잠이 빨리 들어요(진짜예요!)

*집중력이 조금씩 길어져요

*아침에 일어나는 힘이 달라져요

*무엇보다 스스로 "운동하자" 말하는 날이 와요

-실전 꿀팁

*음악을 틀어두면 훨씬 더 신나요

*'이 운동 끝나면 간식'같이 미션 느낌 주면 참여도

올라가요

*시간보다 '같이 움직이는 재미'를 먼저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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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을 위한 4월 독서 습관 하루 10분 책 읽기 챌린지

 

요즘 초2 아이와 함께 조금씩 독서 습관 들이기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글 읽는 양도

많아지고, 이제는 교과서만 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책을

접하게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읽기 습관이 필요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4월에는 <하루 10분 책 읽기 챌린지>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부담없이, 재미있게!

무조건 매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날만 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요.

그럼, 하루 10분! 이게 왜 중요할까요?

사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책 많이 읽자!"보다 "조금이라도 자주 읽자"가

더 효과적입니다. 10분이면 한 권 다 못 읽더라도,

그 짧은 시간 동안 '책을 펼치는 습관'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모가 함께 그 시간을 챙겨주는

태도가 아이에게 큰 신호가 됩니다.

"책 읽는 시간이 중요한 거구나" 하고요.

그럼, 시작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처음에는 억지로 하지 않도록, '시간이 정해진 숙제'

느낌이 들지 않게 접근했습니다.

예를 들어, 

"이따 저녁 먹고 10분만 이 책 같이 얽어볼까?"

"비 오니까 소파에서 책 한 권 꺼내볼래?"

이런 말투로 가볍게 권유해봤습니다.

그리고 읽는 시간에는 핸드폰을 치우고 

아이가 중간에 딴소리해도 웃으며 받아주기로 

약속해주세요. 무조건 끝까지 읽으라는 압박도

없는게 좋아요.

간단하게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도 좋아요

 

읽고 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오늘도 읽었어!" 하고 표시할 수 있어 달력에

스티커 붙이기 놀이도 함께 해 보는것도 좋아요.

-하루 10분 책 읽기

-오늘 읽은 책 제목 적기 (엄마가 대신 적어줘도 ok)

-별점 주기( ★ 1~5개)

이런 체크리스트를 성취감도 주고,

아이 스스로 "내가 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줍니다.

책 선택은 '아이 기준'으로 해주세요

책은 무조건 부모가 고른 책만 읽히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골라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주는게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직접 골라보게 하거나, 엄마가 3권쯤

추천해주고 그 중에서 아이가 선택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무조건 '좋은 책'보다 "이 책 재밌을까?"하고 호기심

가지는 책이면 충분합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 사실 바쁜 하루 중에

내기 어려울 때도 있어요. 그래도 4월 한 달 동안만이라도

아이가 책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히 의미 있는 도전입니다.

꼭 매일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책 읽는 시간이 

억지로가 아닌, 조금은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말투 하나,

분위기 하나씩 신경 써 보시면 충분하답니다.

이번 달에도 아이와 함게 작지만 따뜻한 습관

하나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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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뛰어놀 시간이 줄어든 아이들 운동 습관 길러주기

 

요즘 아이들을 보면 예전처럼 마당이나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많이 줄었어요. 미세먼지, 학원 일정,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 등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죠.

하지만 성장기 아이들에게 운동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 라는 점,

부모로서 잊지 말아야 해요.

 

-운동 부족,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운동이 부족하면 체력 저하뿐 아니라 집중력,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하지

못하면 짜증을 내거나 쉽게 흥분하는 등 정서적인 변화도

생길 수 있고요. 또한 근육과 뼈의 발달에도 운동이 꼭 

필요하죠. 그래서 어릴 때부터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습관으로 들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의 일상 속 운동 습관, 이렇게 시작해요

 

1. 하루 10분부터, 짧고 자주

 처음부터 거창하게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 아침에

학교 가기 전 간단한 스트레칭, 저녁 식사 후 가족과

함께하는 짧은 산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2. 놀이처럼 접근하기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예요. 댄스 게임, 공 던지기,

풍선 배구처럼 놀이와 신체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보세요.

 

3.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중요해요

부모가 같이 움직여주면 아이의 참여도가 훨씬 높아져요.

'우리 함께 운동하자'는 말 한마디에 아이는 더 큰 동기

부여를 받는답니다.

 

4.일상 속 움직임도 인정하기

방 청소하기, 빨래 널기, 장보기 따라가기 등 생활 속에서

몸을 쓰는 활동도 모두 좋은 운동이에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도록 유도해보세요.

 

 

처음에는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주일,

한 달,,,, 천천히 루틴을 만들어가면 어느새 몸으로

기억하게 돼요. 마치 양치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죠.

 

 

처음에는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일주일,

한 달,,, 천천히 루틴을 만들어가면 어느새 몸으로

기억하게 돼요. 마치 양치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죠. 

운동은 아이의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 

집중력 향상, 자신감에도 큰 영향을 미쳐요. 뛰어놀

시간이 줄어든 요즘, 가정 안에서부터 건강한 

움직임을 시작해보세요. 작은 변화가 아이의 미래를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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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 청소 후기 현장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에어컨 청소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에어컨을 각각 청소한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 모두

외관은 깨끗해 완전 분해 한 후, 내부를 보면 

곰팡이와 이물질로 오염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내부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로 인해서

에어컨 사용할 때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보통 고객님들께서 평소에 필터 청소는 

주기적으로 해주시지만 에어컨 내부 청소를 진행

하실려고 하시면 어렵습니다. 에어컨은 필터만

깨끗하게 관리하신다고 깨끗해지지 않습니다.

 

에어컨의 열교환기와 송풍 팬, 배수 라인까지

꼼꼼하게 청소해야 진정한 경산에어컨청소가

이루어집니다.

 

 

벽걸이 에어컨 같은 경우에는 위치적으로

스탠드 에어컨보다 훨씬 침대나 책상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더 바람을 바로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혹시 알레르기에 민감하시거나 하시면

직접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데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청소과정은 에어컨 완전 분해 후

분해가 가능한 부품들은 직접 물을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해서 세척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분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본체는 주변

오염이 되지 않도록 보양작업을 꼼꼼히 한 후,

세척작업을 합니다.

 

모든 청소 과정은 친환경세제으로 세척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세척작업을 한 후 물기 제거를 

완벽하게 하고 다시 에어컨을 조립합니다.

다 조립한 후에는 시운전으로 에어컨이 잘 작동

되는지 확인합니다.

 

확실히 청소 한 후 에어컨을 가동하니

실내 공기 질이 개선되었습니다. 청소 후에는

공기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전기 사용량도 

줄어들어 경제적인 이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깨끗하게 관리하시면 공기가

막힘없이 순환되어 냉방 효과가 더욱 뛰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같은 설정 온도에서도 더 시원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기적인 

경산에어컨청소를 하시면 곰팡이와 세균이 없어지고

위생적인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에어컨은 겉으로 보기에는 깨끗해도

내부는 생각보다 훨씬 오염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청소하지 않은 에어컨은 내부 먼지와

곰팡이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냉방 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에어컨 청소를 진행해

두시면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을 점검하시고,

깨끗한 바람을 맞이할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친절하게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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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 5가지

(놀이로 배우는 학습법)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합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들을 소개할께요! 학습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놀이법이니 아이와 함께 즐겨보세요^^

1.보물찾기 게임 - 논리력 & 문제 해결 능력 up!

-준비물 : 색종이, 간식 또는 작은 장난감

-방법 :

1.보물을 숩기고 아이가 찾을 수 있도록 힌트를 적어둡니다.

2.단계별로 단서를 주면서 추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3.보물을 찾으면 작은 보상을 주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합니다.

-배우는 것 : 논리적 사고, 관찰력, 문제 해결 능력

2.신문지 길 만들기 - 창의력&운동 능력 향상!

-준비물 : 신문지 여러 장

-방법 :

1.신문지를 길게 연결해 길을 만듭니다.

2.아이가 신문지 위만 밟고 이동할 수 있도록 규칙을

정합니다.

3.신문지를 점점 줄이거나 장애물을 추가하면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배우는 것 : 균형 감각, 협응력, 창의력

3. 숫자 빙고 - 수학 개념 익히기!

-준비물 : 숫자가 적힌 종이, 작은 돌멩이나 버튼

-방법 :

1. 1~20까지 숫자를 랜덤하게 적은 빙고판을 만듭니다.

2.아이가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를 더하거나 빼서

해당 숫자를 찾아 마킹합니다.

3.가로, 세로, 대각선 3줄을 먼저 완성하면 승리!

-배우는 것 : 덧셈과 뺄셈 개념, 집중력

4.단어 맞추기 그림 놀이 - 어휘력 & 표현력 향상!

-준비물 : 종이, 색연필

-방법 : 

1.특정 주제를 정하고 (예: 동물, 음식) 아이가 그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리게 합니다.

2.그림을 보고 가족들이 단어를 맞히는 게임을 진행합니다.

3.아이가 직접 설명할 기회를 주면 어휘력이 더 풍부해집니다.

-배우는 것 : 표현력, 창의력, 어휘력

5. 컵 쌓기 챌린지 - 집중력 & 협응력 향상!

-준비물 : 종이컵 여러 개

-방법 :

1.컵을 사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도록 도전합니다.

2.제한 시간 내에 가장 높은 탑을 쌓는 미션을 부여합니다.

3.팁을 나눠 협력해서 쌓도록 하면 더욱 재미있어요

-배우는 것 : 손 조작 능력, 집중력, 협동심

집에서도 간단한 준비물만 있으면 아이와 즐겁고

유익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놀이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면서 아이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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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 간 다툼, 어떻게 조율해야 할까

 

형제, 자매가 함께 자라면서 다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중재해야 할지 

고민될 때가 많죠. 단순히 싸움을 말리는 것보다, 

아이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은 형제, 자매 간 다툼을 조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1.감정부터 인정하기

 

아이들이 다투는 이유는 단순한 물건 다툼이 아니라

감정 때문일 때가 많아요.

-"화가 많이 났구나", "속상했겠다."처럼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세요

-감정을 무시하면 아이는 더 강하게 표현하려 하고,

갈등이 깊어질 수 있어요

-감정을 인정한 후, 해결책을 함께 찾아보도록 유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원인 파악 후, 각자의 입장 들어주기

 

부모가 한쪽 편만 들면 오히려 갈등이 심해질 수 있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한 명씩 차례로 말해볼까?"하며

아이들의 입장을 모두 들어주세요

-한쪽 아이가 말할 때는 다른 아이가 끼어들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 더 나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요

3.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기

 

다툼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그럼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질문해보세요

-아이들이 직접 해결책을 생각하도록 유도하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겨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요.

-협력하는 연습을 통해 형제,자매 간 유대감도 깊어

질 수 있어요

4.형평성 유지하기

 

아이들이 "엄마는 늘 동생 편만 들어!" 라고 느끼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

-형이나 누나에게 양보만 강요하면 불만이 쌓일 수

있어요

-동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함께 바로 잡아야 해요.

-공평한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 형제, 자매 간 갈등을

줄이는 핵심입니다.

5.다툼 후에도 서로 화해하는 법 가르치기

 

다툼이 끝난 후에도 아이들이 감정을 풀지 못하면

관계가 어색해질 수 있어요

-"다툴 수 있지만, 다시 친해질 수 있어."라고

알려주세요

-서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연습을 하거나, 포옹을

통해 감정을 풀어보는 것도 좋아요

-부모가 먼저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됩니다.

형제, 자매 간 다툼은 피할 수 없지만, 부모의 중재

방식에 따라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도 있어요.

갈등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배려와 소통을

배우고, 평생 든든한 가족으로 성장할 수 있답니다.

다툼이 생겼을 때 오늘의 방법을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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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면 늘어나는 스마트폰 사용 부모의 대처법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학습과 놀이를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스마트촌 사용 시간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친구들과의 소통이나 영상 시청, 게임 

등을 통해 스마트폰이 일상의 일부가 되면서 

부모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아이의 스마트촌 사용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부모의 대처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1.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는 이유

 

-학습과 정보 탐색

학교 숙제나 교육용 앱을 활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접하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친구들과의 소통 증가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 늘어나면서 스마트촌 사용 시간이

증가할 수 있어요

 

-놀이와 오락 

게임, 유투브, 틱톡 등의 플랫폼이 아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점점 더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투자하게 됩니다.

2.스마트폰 사용 규칙 정하기

 

-명확한 사용 시간과 장소 정하기

아이와 함께 사용 가능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숙제 후 30분 동안 사용 가능

*식사 시간이나 잠자리에서는 사용 금지

*스마트폰은 거실에서만 가용 가능

이렇게 명확한 규칙을 미리 정하고 아이와 약속하면

사용 습관을 건강하게 조절 할 수 있어요.

 

-부모가 먼저 모범 보이기

아이가 스마트촌 사용 규칙을 잘 따르려면 부모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항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죠.

부모부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대체 활동 제안하기

스마트폰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지만, 단순히 

"하지 마!"라고 하기보다는 스마트촌 없이도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하는 것이 좋아요.

*책 읽기, 퍼즐 맞추기, 가족과 보드게임 하기

바깥에서 뛰어놀기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스마트폰 외에도

즐거운 놀이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3.유해 콘텐츠와 올바른 사용 습관 교육

 

-유해 콘텐츠 필터링 설정

부모 통제 기능을 활용해 유해 콘텐츠가 차단되도록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유투브 키드 모드, 가족 공유 설정,

앱 사용 제한 기능 등을 활용하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도 보호 교육하기

아이에게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유하면

안 된다는 점을 꼭 교육해야 합니다.

*이름, 주소, 학교 정보는 절대 공유하지 않기

*낯선 사람이 보낸 메시지에는 응답하지 않기

*모르는 링크나 광고 클릭하지 않기

이런 기본적인 원칙을 알려주면 스마트촌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4.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통하며 조절하기

 

스마트폰 사용을 무조건 금지하기보다는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왜 조절이 필요한지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는 스마트폰을 주로 언제 사용할 때 즐거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었어?"

*"우리가 함께 좋은 규칙을 정해볼까?"

이런 식으로 아이와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학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촌 사용이 늘어나지만,

부모가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면 아이는 건강한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명확한 규칙 절정, 부모의

모범적인 태도, 다양한 대체 활동 제공, 유해 콘텐츠 관리,

충분한 대화가 함께한다면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을 긍정적인

이끌어 갈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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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교육 시작하기 좋은 시기 

2학년부터 경제 개념 가르치는 법

 

부모라면 한 번쯤 "언제부터 아이에게 용돈을

줘야 할까?" 고민해 본 적인 있을 거예요

아이가 돈을 스스로 관리하고 가치 있게 사용할 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제 교육의 첫걸음이죠

초등학교 2학년부터 용돈을 주며 경제 개념을

가르치는 것이 적절한 시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와 효과적인 교육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왜 2학년부터 용돈 교육을 시작할까요?

 

-수 개념이 어느 정도 자리 잡는 시기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기본적인 덧셈과 뺄셈이

가능해지고, 숫자의 크기에 대한 개념도 명확해집니다.

돈을 계산하는 능력도 점차 발달하게 되죠.

 

-스스로 선택하는 경험이 필요할 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점점 독립적인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용돈을 통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하는 법을 배우고, 자기 결정 능력도

길러나갈 수 있어요

 

-돈의 가치에 대한 기초 개념 형성

"돈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는 개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학년부터 실천하는 용돈 교육 방법

 

1.용돈을 주는 기준 정하기

고정 용돈 vs 필요할 때 주기

-고정 용돈 : 매주 또는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해

예산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게 함.

-필요할 때 주기 : 특정 상황에서만 주고 소비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함

*추천 : 처음에는 주 단위로 일정 금액을 지금하는

것이 좋아요. 금액은 2학년 기준으로 1,000원~

3,000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용돈의 사용 목적 구체화하기

 

아이가 용돈을 어디에 사용할지 미리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축하기 : 돼지 저그통이나 통장을 만들어 용돈의

일정 부분을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기

-소비하기 : 학용품, 문구류, 작은 간식 등을 직접

구매하며 금액을 스스로 조절하게 하기

-기부하기 : 나눔의 가치를 배우게 하기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해보는 경험 제공

 

3.용돈 기입장 쓰기

용돈을 받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용돈 기입장 쓰기 습관을 들이면 좋은 점

-돈을 언제, 어디에, 얼마나 썼는지 스스로 파악 가능

-충동적인 소비를 줄이고 계획적인 소비 습관 형성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

->처음에는 간단한 그림이나 스티커를 활용한 용돈

기록장을 만들어 흥미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4.필요한 것 vs 원하는 것 구별하기

2학년 아이들은 사고 싶은 것이 많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합니다.

 

 

*질문을 던져보세요!

-이건 정말 필요한 거야, 아니면 그냥 갖고 싶은 거야?

-지금 사지 않고 조금 더 기다리면 더 좋은 걸 알 수

있지 않을까?

-네가 직접 돈을 모아서 사면 더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런 질문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돈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모가 꼭 지켜야 할 원칙

 

-용돈을 보상 수단이 아님!

<집안일 하면 용돈 줄게!>같은 방식보다는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익히는 용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단, 특별한 추가 과제에 대한 보상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은 가능)

 

-무조건 부족하게 하지 않기!

너무 적은 용돈을 주면 경제 개념을 익히기 어렵고,

아이가 부모에게 더 의존할 수 있어요. 반대로 너무

많이 주면 소비 습관이 방만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돈을 다 써도 추가 지금은 금지!

한 번 정한 용돈이 다 떨어졌다면, 더 이상 주지 마세요.

그렇게 해야 예산을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은 용돈 교육을 시작하기 좋은 

시기이며, 단순히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부모가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주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돈을 현명하게

쓰는 법을 배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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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생활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하는 법

 

초등학교 2한년이 되면 학습량이 늘어나고,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특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집중력과 

면역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아이가

늦게까지 깨어 있거나 아침에 힘들어한다면 부모의

적절한 지도와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일찍 자는 습관 들이기

 

-수면 루틴을 정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일정한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예를 들어, 저녁 8시 30분이면 양치질

하고, 9시에는 침대에 눕도록 합니다.

 

-전자기기 사용 줄이기

TV, 스마트폰, 태블릿 같은 전자기기의 빚은 뇌를 

각성시켜 숙면을 방해합니다. 최소한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좋은 환경 조성

방을 어둡고 조용하게 유지하기

시원하고 쾌적한 온도 맞추기

편안한 침구 사용하기

 

-수면을 돕는 활동하기

자기 전 따뜻한 우유를 마시거나, 그림책을 읽어주는

것도 숙면을 유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 들이기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

주말에도 너무 늦게까지 자지 않도록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맞추면 몸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됩니다.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하기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깨우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즐거운 아침 루틴 만들기

아이와 함께 아침 식사 메뉴를 정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두는 등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옥 도와주세요.

 

-충분한 낮 활동 유도

낮 동안 적당한 운동과 야외 활동을 하면 밤에 쉽게

잠들 수 있습니다. 특히 햇빛을 충분히 받으면

생체 리듬이 안정되어 기상 습관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이의 생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부모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잘 시간이야!"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도

같은 패턴을 유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은 아이의 성장과 집중력, 감정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건강한 생활 리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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