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음식점 뱅콕 대구 앞산
소개를 받고 가게 된
뱅콕이라는 대구 앞산에 위치한 태국음식점이에요~
이런곳이 있었다니 저도 님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네요~
약간 다른나라 향신료에 약한 편이라
저번에 태국가서 현지음식 잘 적응을 못해서 좀 걱정을 안고 갔네요~
정말 화려하더라구요~
오~~~ 이런 느낌의
거대한 건물을 앞산에 자주 지나다니는데 왜 몰랐지
싶을 정도로
태국현지음식점같이 화려한 그런 분위기 였어요~
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땅콩가루 고추가루 그리고
양념장이 있더라구요~
저에겐 필요하지 않은 ㅋㅋㅋ
정말 향신료 좋아라 하시는분들은 첨가해서 드심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접시랑 이렇게 셋팅을 해주셨답니당~
천장도 화려하고
전체적으로 태국을 느낄수 있게
정말 화려하고 홀이 진짜 넓더라구요~
꼭 태국 관광코스로 오게되는 그런 음식점 분위기 였어요 ㅋㅋㅋ
음식 가격선은 13000원~20000원 정도?
더 높은 가격의 음식들도 있었구요~
저희는 파인애플 볶음밥이랑
볶으면을 했는데
이름은 다 태국말이라서 어려워서 그냥 이렇게 불렀어요^^
전체적으로 다행히 향신료가 강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태국 향신료 느낌만 살짝 느낄 수 있게
만들어서 저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더 원하시는 분들은 옆에 향신료를 더 추가해서 드심 되실듯해요^^
전 이게 딱이었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볶음면이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싱싱한 고수는 정말 생으로
단독적으로 먹다가
향이 진짜 강하다는걸 새롭게 깨달았네요~
볶음면이랑 섞어 먹으니까
은은하게 향이 나서 좋았어요^^
파인애플볶음밥~
전 개인적으로 볶음면이 더 맛났구요~
오빠는 이 볶음밥을 더 좋아라 하더라구요~
다들 입에 잘 맞게
잘 먹어서 좋았구요!
이정도의 느낌이라면 태국음식점으로 뱅콕은 계속 올 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코코넛음료에 파인애플 조각내서 동동 띄워주더라구요~
코코넛도 잘 안좋아해서 ㅋㅋ
파인애플만 건져서 먹었네요^^
전반적으로 뱅콕 맛있게 태국 음식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