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더운 여름 아이스커피가 시작된당

정말 더워서 그런지 이제는 아이스커피가 땡기는

그런 날들이 다가오네요~

여기는 대구 달서구 용산동 골목에 위치한

블레스유커피 라는 곳이구요~

동네에서 있다보니

담소 나누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비록 흐릿하게 나왔지만

안도 생각 보다 넓구~

연령층이 다양하더라구요~

학생, 어머니 나이대 이렇게 동네에서 편하게

올 수 있는 카페더라구요~

전 이런 분위기 좋아한답니당 ㅋㄷ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아이스카페모카를 주문했구요~

점심을 먹고 나른한 오후에 와서 그런지

나른한게 참 좋더라구요~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하러 가야하는 약간의 압박감은 있지만 ㅋㄷ

그래두 이 시간 만큼은 짧지만 그래서

더 뭔가 값지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

대구가 다른 해에 비해서

2개월이나 앞서서 온도가 완전 올라갔다구 하던데

데프리카 올해도

완전 예상이 되네요~

무더워지면 짜증게이지도 많이 올라가는데

쉬엄쉬엄 바쁜일상에 그래도 10~20분 짧은 시간속에

깊은 여유 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