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쇼핑후 키위쥬스랑 복숭아아이스티 한잔

엄마랑 오랜만에

쇼핑을 진득하게 하고 나서

너무 걸어서 지친 엄마와 나의 다리를 쉬기 위해서

키위쥬스랑 복숭아아이스티 한잔 했네요~

쉬면서

오늘 다녔던 곳 정리도 하고

이런 저런 정리겸 이야기를 나눴네요~

정말 제 물건 보러다닌다고

엄마가 많이 고생하셔서

이렇게 키위쥬스 한잔 그녀에게 한잔 드렸습니당 ㅋㅋ

진짜 딸을 위해서면

다리도 불편한데도

잘 걸어서 다녀주신 엄마님의 다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엄마라는 이유로

투덜거리고

좋은 말 이쁜 말은 못하고 항상 구박을

일삼는

정말 나쁜 아이인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서 나마 미안한 마음을 남기고는 하네요~

정말 근데 보고 있음

왜 이렇게 걱정되는 이유로

짜증이랑

이쁜말이 안나오는지,, 에휴..

이런 제가 참.. 싫어져서 고치자고 해도 안되네요 ..

정말 언제 엄마를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볼까 하지만

아무리 제가 넓어진다고 해도

엄마만큼 넓어질 수는 없다는

생각도 해보고 되네요~

어쨌든 그래도

더운날

이렇게 저 물건 본다고

따라다녀주신

엄마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키위쥬스와 복숭아아이스티 한잔 하고 있지만

나중에는 정말 근사하게

엄마님을 대접해드리고

평생 그렇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가지게 되네요~

꿈이 아닌 말로만 아닌

현실이 될 수 있게 그렇게 될 수 있게

나부터 더 현실감이 있어야 된다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