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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파라다이스웨딩 결혼식 뷔페

 

 

 

예비맘인 몸으로 가게 된

대구 파라다잉스웨딩 결혼식이예용~

정말 아직 예비맘 된지 얼마 안되 임신초보라서 그런지

낮은 구두도 하나 없어서

높은굽 신고 결혼식 갔다능~

어쨌든 결혼식 뷔페

안움직이겠단 생각에 엄청 퍼다나름 ㅋㅋㅋ

 

 

 

 

 

근데 지금 입이 쓰고

속도 쓰린

입덧 단계인데

눈이 먹고싶어서

미각을 잃었지만 예전 뇌에서 먹던 맛이 기억나

이렇게 정신없이 퍼왔네요~

 

그러다 결국...

한입먹고

다 패스~!

 

 

 

역시 전 아직 입덧 단계인가봅니당

정말 다시한번 느꼈네요

입덧 끝나기 전에는 뷔페가면 안되겠다~

 

진짜 먹어도 니맛내맛도 없고

입만 쓰고

아휴..

정말 맛있는거 많은데 맛있게 못먹는게 답답하더이다~

 

 

 

 

 

그래서 결국 먹게된건

시레기국에 밥 ㅋㅋㅋ

정말 최고 맛있었어용!! ㅋㅋ

여기에 불고기반찬으로 먹었네요~

 

정말 뷔페와서 이렇게 밥을 먹긴 처음이라서

저도 신기하고 저를 아는 사람들도

신기해했네요 ㅋ

 

 

 

 

 

당분간은 뷔페는 절대 안가고

그냥 얼큰한 밥집만 다녀야 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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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말파티 와인한잔 뷔페

 

 

 

 

 

어느덧 이제 신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를 했어용~~

 

와인도 한잔씩 하고

맛있는 뷔페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완전 씐났던 날이랍니당^^

 

 

 

 

이렇게 다 함께 건배!!했구용!

와인이 약간 독하긴 했어용 ㅋㅋ

 

그래도 같이 한잔하는게

의미가 있으니깡

즐거웠네용^^

 

 

 

 

 

샹제리제에 비친 와인이

참 이뻐보이더라구요~

 

사진은 좀 흔들렸지만 ㅋ

 

 

그리고 뷔페를 향하여 돌진!!!!

 

 

 

 

사람이 많기전에

많이 담고

다신 가지않기!!!

그것이 저의 전략이져!

그래서 이렇게 디저트 2개도 챙겨오는 센스!! ㅋㅋ

 

 

 

 

정말 제가 봐두 어마 펐네요 ㅋㅋ

 

진짜 근데 이걸 다 먹었다니,,

저의 역시 위크기도

대단하다는 걸 세삼 느끼네용^^

 

 

 

 

어쨌든 이렇게 베풀어주셔서

맛난 뷔페도 먹고

와인한잔도 하면서

즐거운 12월의 하루를 보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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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샤브 샤브샤브뷔페라서 더 부담없이

 

 

중복날 그는 너무 덥고 피곤하다며

그냥 아무것도 안먹고 싶다고 했지만

이러다가 더위 먹을까봐

머라도 먹자 했을때

운전하다 들어간 곳이 바로! 폴인샤브 ㅋㅋㅋ

일단 뷔페라서 넣고 싶은 야채들이랑

여러가지 담아서 왔네요 ㅋ

 

 

 

 

저녁이라서 점심 특선말구

채끝살 2인분으로 주문하고 11000원이더라구요~

그리고 맥주 한병 주문했네요~

국물은 매운맛 순한맛 이렇게 되어 있는데

원래 순한맛 좋아라 하는데 그때는 왠지 매운맛이 당기더라구요~

국물도 알맞게 조려져서 너무 짜지 않고

더 국물 리필할 일도 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오게되면 월남쌈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나름 야채들과 통조림 과일을 담아와서

고기가 익으면

월남쌈을 먹는것도 맛있답니당^^

역시 월남쌈은 몇개만 먹어두 배가 든든해진다는^^

 

 

야채도 먹을 수 있는만큼 먹을 수 있고

그리고 월남쌈도 먹을 수 있고

그래도 가격은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서

한번씩 와서 맛있게 먹고 가는 폴인샤브 입니당!^^

원래는 더 많이 먹는데

그가 있어서 그런지?

끝장을 내지는 못할 양으로 마무리를 하고 ㅋㅋ 돌아갔네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좋아라 하는 단호박과 두부는 필히!

먹고 갔다는거~~~

맛있게 잘 먹고 갔네용~^^

이렇게 이번에두 맛있게 폴인샤브에서

배 터지게 든든하게 먹고 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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