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인샤브 샤브샤브뷔페라서 더 부담없이
중복날 그는 너무 덥고 피곤하다며
그냥 아무것도 안먹고 싶다고 했지만
이러다가 더위 먹을까봐
머라도 먹자 했을때
운전하다 들어간 곳이 바로! 폴인샤브 ㅋㅋㅋ
일단 뷔페라서 넣고 싶은 야채들이랑
여러가지 담아서 왔네요 ㅋ
저녁이라서 점심 특선말구
채끝살 2인분으로 주문하고 11000원이더라구요~
그리고 맥주 한병 주문했네요~
국물은 매운맛 순한맛 이렇게 되어 있는데
원래 순한맛 좋아라 하는데 그때는 왠지 매운맛이 당기더라구요~
국물도 알맞게 조려져서 너무 짜지 않고
더 국물 리필할 일도 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오게되면 월남쌈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이렇게 나름 야채들과 통조림 과일을 담아와서
고기가 익으면
월남쌈을 먹는것도 맛있답니당^^
역시 월남쌈은 몇개만 먹어두 배가 든든해진다는^^
야채도 먹을 수 있는만큼 먹을 수 있고
그리고 월남쌈도 먹을 수 있고
그래도 가격은 그렇게 부담되지 않아서
한번씩 와서 맛있게 먹고 가는 폴인샤브 입니당!^^
원래는 더 많이 먹는데
그가 있어서 그런지?
끝장을 내지는 못할 양으로 마무리를 하고 ㅋㅋ 돌아갔네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좋아라 하는 단호박과 두부는 필히!
먹고 갔다는거~~~
맛있게 잘 먹고 갔네용~^^
이렇게 이번에두 맛있게 폴인샤브에서
배 터지게 든든하게 먹고 갔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