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얼갈이배추된장국 만들어 보았어요:)






슈퍼에서 세일하길래 바로 산 얼갈이배추!!!
단돈 100원!!!!
어떻게 해먹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사고봤다능 ㅋㅋ
처음으로 제손으로 얼갈이배추된장국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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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얼갈이배추가 있구요^^
저는 무우약간 넣어서 같이 끓여주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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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갈이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그냥 넣어서 끓이는게 아니고 일단 한번 데쳐야해요~
소금을 넣은 끓는물에 얼갈이배추를 넣고 살짝 데쳐내기만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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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는 멸치다시육수를 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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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우를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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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갈이배추도 듬성듬성 썰어서 넣고 된장을 2스푼정도 넣어서 풀어주고 푹 끓였답니다~

시현이도 같이 먹을거라서 질길까봐 되도록 푸욱 끓였어요
그래서 넉넉히 조리시간을 잡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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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밥에 말아서 주었네요~
근데 역시....울시현이는 그냥 간장베이스의 국이 좋은가봐요~
된장베이스국이라 그런지 몇숟갈먹고는 그만~~~
ㅋㅋ 뭐 잘 먹을날이 오겄지용^^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본 얼갈이배추국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엄마가 만들어주시던 깊은맛은 느끼지 못하지만 저도 꾸준히 끓이다보면 엄마의 깊은맛이 쌓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