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작년추억:)예비맘 과일을 챙겨 묵어요

작년에 임신6개월이 되어서 과일 자주 챙겨먹었다능~

점점 행닭이도 커지니까 배가 불러오더라능~~
시어머님이 행닭이 아부지에게 과일 잘 먹으라고 했다며 ㅋㅋ
그래서 전 요즘 여러가지 과일을 잘 챙겨먹고있네용^^

키위랑 오렌지예요~
상콤한 위주로 먹었죠~
요즘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과일들을 참 많이 먹고있네용~
개인적으로 과일을 잘 안먹는 편인데 예비맘이 되고 나서는 저도 과일이 땡기더라구용^^

이렇게 자주자주 과일먹으니 맛있네용~
엄한 과자나 빵 같은 간식보다는
이렇게 과일 잘 챙겨먹는게 좋은것 같네요~
다양한 과일들이 많이 나올텐데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용^^

딸기 예비맘 최고 과일

딸기 넘 맛있네용^^
임신해서 예비맘때 진짜 자주 먹었던 딸기^^

근데 올해두 먹어두 ㅋㅋ 딸기는 맛있다는거~~~
최고의 과일이 딸기예용^^
먹어두 먹어두 딸기가 제일 맛있다능~

그래서 항상 과일 고를때 딸기는 꼭 먹게 되는것 같아요^^  그만큼 딸기향도 좋구
요즘에는 딸기가 제철이 아니라두 꾸준히 나오는것두 너무 좋으네용^^

덕분에 이렇게 꾸준히 맛있게 먹을수있어서 참 좋은것같아용^^
오늘도 딸기홀릭 중이랍니당^^

#딸기

#예비맘

#과일

대구 예비맘 임신중 중국집이 땡긴다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점심을 먹었어용~~

대구 예비맘은 막달이지만 ㅋㅋㅋ

임신중에 갑자기 중국집이 땡겨서 이렇게 시켜 먹었다능~

안그래도 뱃속 우리 행닭이 크다고

먹는거 조절하라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저는 또 이렇게 중국집 배달을 했습니다 ㅋㅋ

중국집 배달하면

짬뽕 짜장은 기본이지만

우린 둘~~~

먹고싶은거 골라 배달시켰어요~

야끼우동과 볶음밥!!!

나름 잘 주문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능~~~ ㅋㅋㅋ

정말 대구에 오랜만에 가서 칭구보니까

그렇게 같이 먹던 중국집이 떠올라

오늘도 조절해야하는

예비맘은 임신중에

중국집 음식을 또 맛나게 냠냠 했네요 ㅋㅋ

생각보다 우리 뱃속 행닭이가

너무 잘 커서

막달 출산할때 너무 커도 출산하기 예비맘인 제가 힘들다고

많이 움직이고

먹는건 조절하라고 하지만

중국집 주문한 이후 오늘은

끝이라는 ㅋㅋㅋ

임신중 정말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고싶지만

우리 행닭이가 너무 잘 커서

조절도 필요하긴 한뎅~

어쨌든 내일은 조절해야겠네요 ㅋㅋ

예비맘 입덧 단무지 뺀 김밥

입덧도 참 신기해요~

정말 많이 먹어도 미슥거리고 너무 안먹어두 미슥거리고

그리고 입맛은 또 어찌나 쓰던지

그래서 맛있게 먹고싶다가도

입이 써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ㅠㅠ

예비맘이라서 이런 입덧의 세계를 모르고

마음껏 먹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먹는것도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없는 시기네요~

그래서 김밥도 단무지를 빼고 먹었어요~

짠 단무지를 같이 먹으니까

입이 더 써서

못먹겠더라는 ㅠㅠ

그러니 이렇게 단무지를 다 빼고

김밥을 먹었네요~

솔직히 김밥두 2,3개만 먹으면

쓴 입맛이 심해져서

먹기 싫지만

배가 고프면 또 미슥거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먹네요~

엄마님이

아기 하나 가지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고 하시더니

정말 입덧의 세계에 맞닿으니 알겠네요 ㅋㅋ

그래도 입덧 심하신 분들은 물도 못드신다고 하셔서 응급실에 가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

전 이만하면 그저 시간이 지나면 되겠거니~

하고 있네요 ㅋㅋ

그래도 먹을건 먹어야죠 어떻게든^^

예비맘 입맛변했어용 커피우유보다 오렌지쥬스가 좋아요

변한 예비맘의 입맛^^

그래서 그런지

원래 편의점가면 커피우유 무조건 커피나 커피우유 주문하는데

요즘에는 커피나 우유 이런 부드러운

향이 강하고 뭔가 뱃속에 오래남는 ㅋㅋ

그런 것보다는

오렌지쥬스처럼 상콤한것이 좋으네요^^

그래서 커피우유 사러갔다가

사게 된 오렌지쥬스예용^^

델몬트 오렌지쥬스~

정말 오랜만에 사먹네요 ㅋㅋ

진짜 어릴때 마시고

내 돈 주고 오렌지쥬스 사 먹긴

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이렇게 작은 사이즈로

천천히 마셔주니까

버겁지도 않고

오렌지쥬스 상콤하니 정말 맛있네용^^

요즘 과식을해도 속이 좋지않아서

적당히 먹을려고 해서

양도 너무 큰거 아니라

미니미니한 사이즈로 사게 되네용^^

삼일절 예비맘 모닝 과일먹기

삼일절날 여유있게 아침을 맞이했네용~

모닝 과일을 먹었지용~

같이사는 남자는 일하러 가서

응원해주고

저는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어용~

예비맘이라서 정말 일하는데 2배로 힘딸리네요 ;;;

그래서 평일에 하루 안가는 이 삼일절이

의미도 의미고

저에게도 소중한 날이네요~

아침에 신선한 과일 여유있게 먹는것도 오랜만이네요~

주말에는 너무 피곤해서 자기 바뻐서 아침에 일어나는거 자체가

무리인데

평일 삼일절 이렇게 아침부터 모닝 과일먹으니

좋았어요~

티비에 독립운동에 관한 영화가 많이 하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삼일절이 이렇게 나에게 하루 휴식을 주지만

정말 깊은 역사적 의미를

꼭! 기억하자는 생각을 다시한번했네요~

1500원 일반김밥 예비맘에겐 꿀맛

요즘 예비맘인 저는 그냥 밥이 젤 미슥거림이 약해서

과자나 빵 이런 간식들도 잘 안땡겨서

틈틈히 밥을 먹을려고 해요 ㅋ

근데 밖에 나가서 밥을 먹을려고 하니 한두푼이 아니라능 ㅠㅠ

그래서 김밥을 생각하다가

사무실 근처 1500원짜리 일반김밥집을 알게되었졍^^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들어있는건 기본인데

여기에 오이를 넣어서

봄이 오고 있어서 그런지 아삭한게 오이 식감이

참 좋더라구요~

단무지는 그냥 짜서

빼고 오이의 소금간에 밸런스 맞춰가며

맛있게 먹었네용^^

1500원짜리 김밥이 있으니까

부담이 덜하게 2줄 가뿐히 주문해서 먹었네요^^

이렇게 한줄씩 틈틈히 챙겨먹으니까

속도 든든하고

가격적으로 부담이 덜해져서 좋아요^^

이곳 자주 갈 듯하네요^^

예비맘에겐 그저 꿀맛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