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육아일기 +64일째 범보의자 아기부스터 사용시기

이제 64일째를 맞는 우리 시현이 ^^

아기부스터, 범보의자, 스너글.....

내 눈엔 다 비슷비슷한데 뭔가 차이가 있는듯하면서도 없는듯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인에게 물려받아서

스너글이다 아기부스터다 범보의자다

확실히 용어를 몰랐는데

아기용품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용어랑 여러가지 용품들을 알게된다지요 ㅋ

이 아이도 어떻게 불러야할지 몰라서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타이니러브 부스터라고 많이 부르시는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부스터, 범보의자, 스너글..

참.. 비스무리하게 생겼지만

약간의 차이로 용어이름은 참 많다는것도

참 공부네요 공부 ㅋ

아기부스터 사용시기는

100일 정도 목을 가눌줄 알때부터 사용하면 된다고 하시던데

시현이는 빠른성장으로 인해

일단 앉혀보니

목을 가누기가 힘들긴 해도

잘 앉아있더라구요~

약간 이렇게 미끄러질때도 있지만 ㅋ

그래도 누워있는걸 싫어라 하는 시현이는

아기부스터에 곧 잘 앉아있답니당^^

육아템의 공부는 끝이 없네용^^

+54 육아일기 벌써 마이 큰 시현이

벌써 50일이 지난 시현이^^

완전 지금보니 태어났을때 보다 많이 컸다능~~~

태어나자마자 신생이실에서 봤을때~

그래도 붓기 좀 빠졌을때의 모습인듯^^

이때만해두 부어있고

눈도 잘 못뜰때인데

눈만 뜨면 부리나케 카메라 들이대기 ㅋㅋ

처음으로 모유수유 하러 갔을때

아이를 안아보는게 처음이라 얼마나 떨리던지 ㅋ

요건 조리원에서 저녁 수유하고 있을때

이때쯤 눈을 자주 뜨기 시작해서

계속 눈뜨고 있길래 한컷 남김 ㅋ

집에와서 본격적으로 내세상을 즐기고 있는 우리 시현이^^

육아일기 왜 남기는지

나도 사진보면서 이해가 됨 ㅋㅋ

요즘에는 50일 지나고

잘커서 100일 된 아이 사이즈로 입고 있는 우리 시현이^^

앞으로도 무럭무럭 자라자 ㅋㅋ

사진찍을때마다 표정도 다양하고

그래서 더 귀여운 시현이 육아일기

앞으로도 계속 남겨야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