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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8.03 경산 신대부적 칼국수집 들깨칼국수

국수집 시골여행 파전 빈대떡

Posted by sophi77 카테고리 없음 : 2016. 11. 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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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집 시골여행 파전 빈대떡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는 계절이라

칼국수도 땡겨서

먹으러 갔네용^^

 

여기는 대구 용산동에 위치한 국수집이예용^^

이름은 시골여행^^

 

 

 

 

 

 

해물칼국수, 매생이칼국수,들깨칼국수까지

종류별로 주문하고

 

파전에 빈대떡에 만두까지

주문을 했네요 ㅋ

 

 

 

 

 

파전이 나오니

막걸리가 땡겨서 또 막걸리도 한잔씩!

가볍게 한잔씩만 해서

반주로 너무 맛있더라구요~^^

 

 

 

 

 

이렇게 싱싱한 고추에 된장이 나왔구요~

 

 

 

 

 

 

이렇게 빈대떡도 나왔답니당~

 

역시 국수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파전하나를 에피타이저로

먹게 되면 환상의 타이밍인것 같아요^^

 

 

 

 

자 싱싱하게 오징어두 탱탱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만두까지!!!

속이 아주 꽉차 있어서

정말 든든하더라구요~

 

 

 

 

이렇게 뱃속이 점점 차오를때쯤

국수들이 나왔구요~

와웅 양도 엄청 많아서

이미 배가 불러가는 과정이라

칼국수 다 먹을 자신까지도 없어지더라구요 ㅋ

 

 

 

 

 

해물칼국수구요^^

맑은 국물이 참 좋은것 같아요~

 

면도 여기서 직접 손으로 만드시나봐요~

면이 굵직굵직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밀가루맛이 많이 나는

손으로 만든 칼국수면을

좋아라 하는데

그런 투박한 맛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좋아라 하는 들깨칼국수에

면까지 제가 좋아라 하는 스타일이라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용!^^

 

 

 

 

 

매생이 칼국수도 맛있긴 했지만

전 역시 들깨스타일~~ 입니당 ㅋㅋ

 

맛나게 잘 배터지게

먹었네용^^

 

역시 추운날이 다가올수록

이렇게 따끈한것이 몸을 녹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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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신대부적 칼국수집 들깨칼국수

 

 

오랜만에 들깨칼국수를 먹었네요^^

고소하니 역시! 들깨칼국수는 언제나 먹어두 맛이어요^^

여기는 경산 신대부적 칼국수집이구요!

아쉽게 여기 경산 신대부적에는

먹을곳이 많이 없어서

항상 좀 외식을 할려면 난감할때가 있어요~

아직 정리를 다 못해서 끼니해결을 집에서도 잘 못하는데

이렇게 먹을곳도 많이 없고

그렇다고 딱! 이곳이 맛있다! 하는 밥집도 없어서 난감할때가 자주 있졍~!

 

 

 

그러다가 발견한 이곳!

칼국수집이구요!

들깨칼국수가 있어서 오랜만에 이렇게 먹어봤네요~!

주문하면서 생각한건

놀랍게~! 제가 이제껏 올해는 콩국수를 먹지 않은거예용!!^^

어맛!! 어쩜 이런일이!!

어쨌든 저는 그렇게 또 콩국수가 아닌

들깨칼국수를 먹었습니당^^

 

 

 

가격은 이렇게 하구요!

이 가격 간판찍다가 파전이랑 막걸리 딱!!! 보여서

함의하에 ㅋㅋ

우린 그렇게 또 파전이랑 막걸리를 ㅋㅋ

오랜만에 막걸리 먹어서 그런지 마시자마자

막~! 확~!! 취기가 오르더라구요~

그래도 뭐 맛나게 잘 먹었네요 ㅋㄷㅋㄷ

 

 

가격대는 이렇게 하구요!

파전이 역시 바로바로 구워주시니 이렇게 빨리 나와서

막걸리랑 파전을 먹으면서

들깨칼국수를 기다렸네요~

근데~~~~~ 먹으면서 들깨칼국수도 나와서

맛있게 다 같이 먹고 있는데!!!

파전!! 다 먹어갈때쯤!!!

그 파전 사이에 머리카락이!!! ㅠㅠ

정말 이럴때는 뭐라하기도 난감하고 아휴... 한마디 하자고 하니

이미 많이 먹었는데 그냥 다시 오지 말자 하면서

그냥 끝을 냈네요 ;;;

 

 

 

 

정말 먹을대도 아직은 많이 없는

경산 신대부적

이젠 처음가서 들깨칼국수 먹고 좋았다고 생각했떤

이 칼국수집마저

우리가 정믈 붙이기에는 벌써

그 파전의 머리카락이 너무 강했네요~

어쨌든 배 부르지만 마지막에 더부룩해지는 속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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