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템 필수 유아매트:) 베네보노 폴더매트 커버 덕분에 새롭게 태어났어요

육아템 필수 유아매트:) 베네보노 폴더매트 커버 덕분에 새롭게 태어났어요

 

정말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육아템 필수로

유아매트는 정말 있어야하잖아요~

울 큰 아들이 지금 5살인데

저희 집은 베네보토 폴더매트를 사용했었답니다~!

근데 이 매트가 아들의 나이만큼이나 오래되다보니 매트겉면이 삭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 지저분해지고 ...

심지어 바닥부분에 이 매트겉면이 달라붙어서 바닥에 맨발로 밟을때면

쩍쩍 달라붙기까지 ㅜㅜ

 

 

이렇게 물건도 올려놓고 이러다 보니 정말

세월의 흔적만큼 유아매트도 낡아져갔습니드아...

 

겉면이 이렇게 다 헤지고 ,,, 정말 넘나리 지저분하다요...

 

군데군데 자국들과 낡아서 헤진부분이 보이시져?

저 사실,, 매트 청소 잘 하는 편인데 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이렇게 낡은 매트는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변명아닙니다요 ㅋㅋㅋ

 

 

울 큰아들만 있으면 그냥 이 매트 없애고 싶은데

이제 몇달후에 태어날 둘찌를 생각하니 

이런 디자인의 유아매트는 앞으로 4년은 더 써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도 해보다 보니!!!

이렇게 베네보노 폴더매트에서도 매트커버만 !!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산 사이즈에 맞는 매트커버를 구매했답니다!!^^

 

 

정말 이 지저분한 매트는 이제 바이바이를 하구요!

 

 

이렇게 매트 커버만 2개 구입했어여~

근데 매트커버만두 ㅋㅋㅋ 가격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참고로 색은 베이지색만 있었어여~

 

일단 낡은 매트커버를 벗겨야하기에 

큰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이 사이사이 찌꺼기도..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

 

이 지긋지긋한 벗겨짐과 닦아도 표시안나는 낡음도

이제 다 없어진다니 참 좋았어여^^

 

 

매트 끝 안쪽에 지퍼 손잡이를 숨겨놓아서 그 쪽부터 손잡이 찾고 

지퍼를 열었답니다~

정말 매트가 낡아서 만지니까 쩍쩍 달라붙더라구요 ㅠㅠ

 

보이시나요?

거실바닥 ㅠㅠ 매트가 삭아서 거실바닥에 다 들러붙 ㅠㅠ

정말 발바닥도 찐득함이 느껴져서 이 거실바닥부터 어트케 청소해야했지요~

어떤 분들은 매직블럭으로 하니까 잘 지워진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거 살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아세톤 한통 다 쓸 기세로 아주 전투적으로 닦았답니다!

그리고 기계의 힘으로 통돌이 물걸레 청소기도 아주 오랫동안 계속해서 

닦아 주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깨끗해 지더라구요~

 

 

이 낡은 아이들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향했구요 ㅎㅎ

 

 

안에 들어있던 스펀지들이예요~

정말 놀랍게!!! 다 깨끗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곰팡이라도 폈을까봐

걱정했는데

안에 있는 스펀지들은 정말!! 깨끗했어여 ㅋㅋ 단지 자국과 숨이 죽었다는 정도지요 ^^

 

 

바닥 청소 대충~ 이정도면 괘안타 정도로

청소한 후에 이제 새 매트 커버를 씌웠답니당!^^

생각보다 매트 커버가 나중에 늘어날것을 감안해서 만드셔서 그런지

스펀지 4개 넣기가 공간이 없어서 완전 빡쎘네요~

다행이 남펴니가 일찍 퇴근해서

혼자 낑낑거리지 않고 넣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넣었답니다^^

 

 

짠~! 완전 깔끔하죠?^^

베네보노 폴더매트 커버는 이렇게 커버가 따로따로 분리 되지 않고 이어져 있어서

분리되는 부분에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바닥부분이 위에 매트처럼 되어있지 않고

 

바닥부분은 이렇게 되어있어서 거실바닥에 쩍쩍 붙는 일은 없을것 같아서

전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이즈가 너무 꽉! 맞아서 이렇게 스펀지가 들렸기는 하지만

쓰다보면 매트부분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사이즈 맞춰질 것 같아요^^

둘찌태어나서 4,5살까지는 잘 쓸 수 있을것 같아서 만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