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유아피부관리:) 환절기 피부관리

요즘 환절기라서 그런지 우리 아들 유치원 친구들도

피부과에 많이 다니더라구요~ 좀 컸다고해도 아이들 피부관리는 한순간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는것 같아요!

환절기가 되면 아이 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나타나기 때문에 관리하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볼게요!^^

성인의 피부보다 아이들 피부는 각질층이 정말 얇답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외부 자극에 손상을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피부에 혈관과 모공이 많이 분포되어있어서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 같은 날씨에는 찬 공기가 수분을 증발시켜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답니다!

그럼 각질층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 피부는 가장 바깥쪼구터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 중에 표피층이 피부 보호에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한답니다!

표피층은 여러 층의 세포가 벽돌처럼 층층이 쌓여있는 구조로 가장 바깥층이 

바로 <각질층>이 랍니다!

쉽게 건조해지는 이유중 하나가

실내외의 급격한 온동 변화 또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중 하나랍니다!

난방이 잘되는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차가운 바깥바람을 맞게 되면

피부가 바로 건조해져서 작은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는 답니다!

그렇게 건조함은 피부 트러블로 이어지게 되는데 

얼굴이나 손등이 빨갛게 트고 맘 군데군데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게 되면 

간지러움 때문에 아이가 피부를 긁게 되고 상처가 나기 쉽답니다!

이제 촉촉한 아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 비타민을 충분히 보충해요^^

과일에는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하죠^^ 

과일과 채소를 섭취해 피부 보호막을 지켜주면 겨울에도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제철 채소인 당근과 브로콜리, 배추는 영양분이 풍부해서 부족한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고 충분한 수분공급을 위해서 미지근한 물을 수시로 챙겨서 마시게

하는것도 잊지마세요!^^

- 침은 바로 닦아주세요

아이 얼굴에 물기나 이물질이 묻으면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함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침을 흘리면 바로바로 닦아주는것이 중요해요!

입 주위가 빨갛게 텃다면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세요!^^

- 외출 수에 모자, 장갑, 머플러를 꼭 챙겨주세요!

아이들 피부는 찬바람에 노출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지요!

그래서 외출할 때는 모자, 장갑, 머플러를 착용시키는게 좋답니다! 피부가 유독

민감하다면 마스크까지 챙겨 공기 중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한답니다!

대신, 보온성이 뛰어난 울이나 모직 등 소재는 먼지가 잘 붙고 땀이나 피부각질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세균뿐 아니라 집먼지진드기의 좋은 서식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를 택하고 외출 후에는 귀가하면 반드시 먼지와 각질을 털어내세요!

외출하기 전에도 다시 한번 보습제를 바르고 수시로 덧 바를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의

보습제가 밤을 따로 챙기세요!

-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세요!

보습제는 샤워 후 피부에 물기가 남아 있을 때 펴 바르고,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얇게 여러번 덧 발라야 더 효과적이랍니다!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방법으로 가장 쉬운게 보습제를 챙겨서 바르는것이죠^^

단, 보습제를 바를때는 아이 피부를 심하게 문지면서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해요! 연약한 아이 피부에 사용하는 만큼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아요!

- 면옷을 입히세요!

아토피피부염을 앓은 아이나 피부가 민감할때는 면 100% 옷을 입히도록 하세요!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속옷 또한 보드라운 순면 소재가 좋답니다!

세탁할 때는 유아용 세제를 쓰고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세요!

- 잦은 목욕은 하지마세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는 행동 중 하나가 잦은 목욕이랍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매일 목욕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전신 목욕과

2-3번의 부분 목욕을 하는것이 적당하답니다! 그리고 아무리 실내에 난방을 하더라도

여름과는 달리 공기가 차고 아기 피부의 각질층이 얇아 수분을 보유하는 시간이 

짧으므로 목욕은 15분 이내로 끝내는게 좋아요!

씻었을때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비누를 좋아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피부의 

보습을 유지하는 보호막까지 제거된답니다! 피부 보호막이 제거되면 우리 몸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더욱 열심히 각질을 만들어 낸답니다!

약산성의 저자극 비누를 택하고 목욕 후 문지르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는답니다!

- 기저귀 발진에 주의하세요~

기저귀발진은 기저귀 차는 아이들의 단골 피부 트러블이지요^^

더운 여름이 아니라도 안심해서는 안된답니다! 난방으로 실내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

젖은 기저귀를 오랜 시간 차고 있게 되면 내의와 바지까지 입고 있는 아이의 하체온도가

순식간에 올라가고 이로 인해서 엉덩이 피부가 쉽게 짓무르기 때문인데요!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기저귀를 헐렁하게 채워주세요!

- 적절한 실내 환경이 중요해요

일교차가 8도씩 이상 나거나 외부의 온도차가 크게되면 피부 적응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답니다! 실내 온도는 23도씨 정도로 맞추고 춥더라도 2시간에 

한번씩 환기해주세요! 

겨울철 실내 적정 습도는 50-60% 랍니다!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게 되면 습도가

더 낮아지므로 조리후에는 반드시 환기한답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를 널어

습도를 조절하고, 잠든 아이 머리맡에 물을 떠 놓은 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환절기 아이 피부를 위해서 좀 더 신경써줘야겠어요^^

5세아이 발달정보 심리

요즘 아들이 5세가 되면서 4세랑은 또 다른 행동에 

한번씩 고민이 될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5세 아이 발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해요^^

- 5세 아이들은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 무서움을 느낀다고해요~

예전에는 막연하게 <개는 무서워>하고 생각했다면, 

이제는 <개가 물면 아파. 무서워>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 공포의 강도는

아이의 상상력과 인지가 발달하며 점점 강해진다고해요~

- 아이는 이제 자기의 힘의 대해 신뢰하게 된답니다.

자기의 힘을 과시하거나 실험해 보고 싶을만큼 예전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위험한 상황이 간혹 발생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부모님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답니다.

- 이 시기에 아이들이 규칙에 대한 개념을 바르게 인식해야만 다른 규칙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된답니다.

5세가 되면 단체에 소속될 나이가 되었답니다. 아이는 유치원에 들어가 다른 아이들과의

집단생활을하고, 규칙과 예의범절, 규율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된답니다.

일상생활도 마찬가지랍니다. 정해진 시간에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고 제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는 것이 아이에게 규칙적인 습관을 길러주는 방법이랍니다.

-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기관에 들어가게 되면 그 기관의 시간표에 맞는 생활을 해야한답니다. 일찍 일어나야

유치원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는 것도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답니다.

일찍부터 아이에게 규칙적인 수면패턴을 심어주세요~

- 집단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공중도덕과 예절에 대한 학습이 필수적이랍니다.

다른사람과 함께 생활하고 지내기 위해서는 전체의 규칙에 순응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공중예절을 갖추어야 원활하게 지낼 수 있답니다.

- 기본적인 습관도 알려주어야 한답니다.

먹을때는 <잘먹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손을 씻고 양치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하는 것등 기본적인 예절에 대한 교육을 해야 한답니다.

음식을 먹을때도 우물거리지 않는것도 중요하답니다.

식사중에 뛰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생활습관을 잘 알려주어야만 단체생활을

잘해낼 수 있답니다.

- 배변훈련이 잘 된 아이라고해도 아직  아이는 화장지를 쓰기 어려워한답니다.

스스로 닦고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아이는 극히 드물답니다. 하지만 천천히 가르치다 

보면 아이는 언제가 혼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답니다.

물을 끝까지 내리는 방법, 화장지를 사용하는 방법 등 배변 훈련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자신의 운동능력에 대해 신뢰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양한 행동들을 하며 운동능력을

시험해 보려고 한답니다. 아이들은 세발자전거를 잘 탈 수 있답니다.

균형감각이 더욱더 발달하고 가위질도 능숙하게 해낸답니다.

그네를 엎드려서 타보기도 하고, 한발로 여러번 뜀뛰기를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기도 해본답니다.

- 아이의 활동 에너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활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좋답니다. 자신의 행동들을 다 통제하려고 하면 아이는 욕구를 해소하지 못하게 된답니다.

미리 아이에게 안전교육을 해주는게 좋답니다. 신호등에서는 신호를 잘 보고 건너고,

차도로 내려가지 않기 등 여러 안전 수칙들을 수시로 알려주세요.

- 종이를 예쁘게 접을 수도 있고 찰흙으로 여러형태를 만들 수 있답니다.

이전까지 아이들은 큰 사건 위주로 크게 발달했지만, 이 시기에는 작은 영역을 세밀하게

깍아나가는 방식으로 발달한답니다. 한쪽 발로 5분 정도 서 있을 수도 있고,

던지기나 달리기 같은 운동 능력들이 이전보다 더 강화된답니다.

- 부족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하게 된답니다. 

대답을 듣고 얻은 정보를 차곡차곡 쌓으며 언어체계를 이해하게 된답니다.

아이는 5세 전에 우리말이 가지는 문법체계의 대부분을 익히게 된답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문장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답니다.

- 아이에게 다양한 질문을 해주세요.

단어의 의미를 정의할 수 있게 되고, 반대말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아이에게 <가방이 뭐야?> 하고 물어보면 <유치원 갈때 쓰는거> 이렇게 대답할 것인데요

아이만의 기준으로 단어를 정의하는 것이지요

- 유치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재잘재잘 이야기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일 것인데요

아이의 언어 발달이 성인 수준에 거의 근접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어휘 역시 2000개에서 2500개 정도를 구사한답니다. 어휘가 늘고 기억력이 발달하면서

아이는 말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답니다. 

이렇게 5세아이의 발달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도 참고해서 육아 해야겠어요^^

제왕절개후 산후관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저는 첫째를 제왕절개로 낳아서 둘째도 당연 제왕절개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왕절개후 산후 관리에 대해서 알아볼게용!

자연분만을 한 산모에 비해서 회복이 더딘 편인 제왕절개를 한 산모는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일반 수술환자처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분만 직후에 움직이는 것이 힘들고 식사도 마음대로 할 수 없고

수술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도 잘 해야한답니다!

그래서 제왕절개는 1주일 정도의 입원생활을 해야한답니다.

- 제왕절개 후 1일째

충분히 쉬어주세요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2시간 정도 지켜보다가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입원실로 옮겨진답니다. 마취가 풀리면서 수술한 부위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지요.

제왕절개한 산모는 출산과정에서 느끼지 못했던 통증을 분만후에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한꺼번에 느끼게 된답니다.

통증을 심하게 느낄때는 진통제가 투여되기도 한답니다.

제왕절개후 가장 참기 힘든것이 물을 못마셔서 느끼게 되는 갈증이지요

가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음식은 물론이고 물조차 마실 수 없지요 ㅠㅠ

입이 마르면 거즈에 물을 묻혀 입을 적셔주고 출산후에는 오로가 많이 나오므로

깨끗한 패드를 자주 갈아주는 등 위생적으로 처리하도록 해야한답니다.

소변줄과 링거 주사 때문에 움직이기가 힘들지만, 보호자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

몸을 이리저리 돌리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답니다.

- 제왕절개 후 2일째

조금씩 걷는 연습을 해요

하루 정도가 지나면 어느정도 수술의 통증은 사라지는데요!

배에 붙여 놓았던 거즈를 떼어내고 소변줄도 제거하게 된답니다.

이 때부터는 몸을 조금씩 움직여야 가스가 빨리 배출되어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부축을 받거나 보행기에 의지해서 배가 아프고 힘들더라도 조금씩이나마 걷는 연습을 해야한답니다.

걸으면 장운동이 좋아져서 가스가 빨리 나오고 방광 기능도 좋아진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이는것은 힘들어서 오로처리는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서 해야해요

몸이 아직도 많이 부어있어서 남편은 병실에서 손과 발을 주물러 줘야한답니다.

대개 물은 수술 후 24시간이 지나면 먹을 수 있답니다.



- 제왕절개후 3일째

가스가 나오면 미음을 먹을 수 있어요

가스가 나오게 되면 미음부터 시작해 죽, 밥도 먹을 수 있게 되지요

가스가 나온다는것은 장운동이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증거이므로 가스가 나온 후에는 

식사뿐 아니라 훨씬 수월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위에 부담이 가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천천히 먹는게 좋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 걷는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것도 중요하답니다.

모자동실이 아닌 경우에는 아기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되며

주변의 동료 산모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한층 편안해진답니다.

- 제왕절개 후 4일째

유방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세요

이 무렵되면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초유가 나오게되는데요

초유에는 면역선분이 들어있어서 갓 태어난 아기의 면역력을 길러준답니다.

유방 마사지를 잘 하지 않으면 젖이 붓고 젖몸살을 심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유방 마사지도 열심히 해야해요

시간맞춰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남은 젖은 짜내도록 해야해요

식사하고 운동을 하면 배변감이 있는데요! 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

의사에게 알려드리세요~



- 제왕절개후 5~6일째

배변을 시작하고, 체조를 꾸준히 하세요

수술부위도 거의 아물고 통증도 사라진답니다.

첫배변은 통증이 심하고 힘들지만, 한번 성공하고 나면 다음번에는 수월해진답니다.

정해진 시간에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고 기저귀 갈기를 하는등 아기를 돌보는 연습을 해본고

유방 마사지나 간단한 산욕기 체조도 꾸준히 해주세요

수술 봉합 부위의 소독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상처부위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소독된 가제를 잘 갈아주세요. 퇴원 전날쯤이면 담당의사가 일반적인 검사와함께

퇴원할 것을 미리 알려주므로 육아나 산욕기 관리에 대한 교육도 빠짐없이 받으세요

- 제왕절개후 7일째

아기와 함께 퇴원해요

특별하게 문제가 없다면 수술 부위를 봉합한 실을 제거하고 병원에서 퇴원하게되지요

산모는 수술부위에 실밥을 뽑고 간단한 처치를 받게 되며, 아기는 기본적인 건강검사를

받게 된답니다. 기본적인 산후 몸조리에 관해서 조언을 듣는 것은 매우 도움이 되므로

간호사나 의사에게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얻어 퇴원하세요~

일주일 후에 진찰을 받아야 하며, 퇴원 후 혹시 몸에 이상이 있으면 바로 진찰을

받도록 하세요~



저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는데요!

정말 잘 준비해서 건강하게 순산해야겠어요~

육아템 필수 유아매트:) 베네보노 폴더매트 커버 덕분에 새롭게 태어났어요

정말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육아템 필수로

유아매트는 정말 있어야하잖아요~

울 큰 아들이 지금 5살인데

저희 집은 베네보토 폴더매트를 사용했었답니다~!

근데 이 매트가 아들의 나이만큼이나 오래되다보니 매트겉면이 삭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무 지저분해지고 ...

심지어 바닥부분에 이 매트겉면이 달라붙어서 바닥에 맨발로 밟을때면

쩍쩍 달라붙기까지 ㅜㅜ

이렇게 물건도 올려놓고 이러다 보니 정말

세월의 흔적만큼 유아매트도 낡아져갔습니드아...

겉면이 이렇게 다 헤지고 ,,, 정말 넘나리 지저분하다요...

군데군데 자국들과 낡아서 헤진부분이 보이시져?

저 사실,, 매트 청소 잘 하는 편인데 ㅋㅋㅋㅋ

아무리 해도 이렇게 낡은 매트는 표시가 안나더라구요~

변명아닙니다요 ㅋㅋㅋ

울 큰아들만 있으면 그냥 이 매트 없애고 싶은데

이제 몇달후에 태어날 둘찌를 생각하니 

이런 디자인의 유아매트는 앞으로 4년은 더 써야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검색도 해보다 보니!!!

이렇게 베네보노 폴더매트에서도 매트커버만 !! 구입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산 사이즈에 맞는 매트커버를 구매했답니다!!^^

정말 이 지저분한 매트는 이제 바이바이를 하구요!

이렇게 매트 커버만 2개 구입했어여~

근데 매트커버만두 ㅋㅋㅋ 가격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참고로 색은 베이지색만 있었어여~

일단 낡은 매트커버를 벗겨야하기에 

큰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이 사이사이 찌꺼기도.. 정말 엄청 많더라구요 ;;;;;;

이 지긋지긋한 벗겨짐과 닦아도 표시안나는 낡음도

이제 다 없어진다니 참 좋았어여^^

매트 끝 안쪽에 지퍼 손잡이를 숨겨놓아서 그 쪽부터 손잡이 찾고 

지퍼를 열었답니다~

정말 매트가 낡아서 만지니까 쩍쩍 달라붙더라구요 ㅠㅠ

보이시나요?

거실바닥 ㅠㅠ 매트가 삭아서 거실바닥에 다 들러붙 ㅠㅠ

정말 발바닥도 찐득함이 느껴져서 이 거실바닥부터 어트케 청소해야했지요~

어떤 분들은 매직블럭으로 하니까 잘 지워진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거 살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아세톤 한통 다 쓸 기세로 아주 전투적으로 닦았답니다!

그리고 기계의 힘으로 통돌이 물걸레 청소기도 아주 오랫동안 계속해서 

닦아 주었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깨끗해 지더라구요~

이 낡은 아이들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향했구요 ㅎㅎ

안에 들어있던 스펀지들이예요~

정말 놀랍게!!! 다 깨끗해서 어찌나 다행이던지요~ 곰팡이라도 폈을까봐

걱정했는데

안에 있는 스펀지들은 정말!! 깨끗했어여 ㅋㅋ 단지 자국과 숨이 죽었다는 정도지요 ^^

바닥 청소 대충~ 이정도면 괘안타 정도로

청소한 후에 이제 새 매트 커버를 씌웠답니당!^^

생각보다 매트 커버가 나중에 늘어날것을 감안해서 만드셔서 그런지

스펀지 4개 넣기가 공간이 없어서 완전 빡쎘네요~

다행이 남펴니가 일찍 퇴근해서

혼자 낑낑거리지 않고 넣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넣었답니다^^

짠~! 완전 깔끔하죠?^^

베네보노 폴더매트 커버는 이렇게 커버가 따로따로 분리 되지 않고 이어져 있어서

분리되는 부분에 찌꺼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좋구요!

그리고 바닥부분이 위에 매트처럼 되어있지 않고

바닥부분은 이렇게 되어있어서 거실바닥에 쩍쩍 붙는 일은 없을것 같아서

전 이부분이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사이즈가 너무 꽉! 맞아서 이렇게 스펀지가 들렸기는 하지만

쓰다보면 매트부분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사이즈 맞춰질 것 같아요^^

둘찌태어나서 4,5살까지는 잘 쓸 수 있을것 같아서 만족해요^^

임산부 칼슘 영양제:)쁘띠엔 칼마디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이제 임신 25주인
7개월이 된 둘찌 임신중인
소녀앤주부라지요~
이번달 초에 산부인과 갔다가
시기별 임산부 필요한 영양제 표가
있어서 대기하면서 봤다가 철분제랑
칼슘을 먹어주면 좋다고해서
꾸준히 먹고있는 아이예요^^

쁘띠엔 칼매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랍니다:)

저도 지인추천을 받거나 한게 아니고
그냥 검색해보니 많이들 드시고
후기도 많고 가격이 그렇게
과하지않아서 한번 주문했어요:)

하루1번 2정씩 먹으면된답니다:)

영양정보도 남겨져있는데요


칼슘: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
신경과 근육기능유지에 필요.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마그네슘:
에너지이용에 필요.
신경과 근육 기능유지에 필요.

비타민D: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데 필요.
뼈의형성과 유지에 필요.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줌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철분이랑 같이 먹으면
서로 흡수를 방해한다고 해서
아침 저녁으로
따로따로 챙겨먹고있답니다:)

하약색으로 되어있고
알이 많이 크진않아서 2알씩
잘 먹고있네요:)

소녀앤주부 임산부 속옷:)소임에서 임산부 팬티샀어요



점점 주수가 늘어가니 배도 점점 더 남산만해지고
있어서 좀 더 큰사이즈의 임산부 팬티를 샀답니다:)
넉넉히 5개세트로 샀어요^^

이렇게 이쁜상장에
담겨있더라구요^^

엄마가 아기를 안고있는 디자인자체가
임산부 제품인게 딱 표가나구요~
프리지아 임부용 팬티 5매입이라고
설명도 적혀있다지요^^

프리지아 알로에 임부팬티 5매로
XL사이즈로 넉넉하게 입을려고 큰 사이즈
샀지요^^

이렇게 이쁘게 담겨있답니다^^

이렇게 믿을수있는 설명서도
미니멀하게 들어있어요^^

색이 다 파스텔톤으로 이뻐요^^

민망하지만 ㅋㅋㅋ
앞부분이구요
배를 충분히 감쌀수있게 되어있지요^^

뒷부분이예요^^
면도 부들부들 촉감이 좋아서
잘 입을것같아요^^
저는 소임 이라고 임산부옷으로 유명한
쇼핑몰에서 구입했어요^^

소녀앤주부 둘째임신 임신정보 :)125일째 5개월<17주6일> 이 시기의 아기 정보

벌써,,17주,,진짜 세월이 잘 가는걸 피부로 느끼게 되네용~~~

조만간 또 우리 행소보러 병원에 가야한다는요~

그리고 그 사이 2차기형아검사 결과가 잘 나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나름 노산인데 그래서 건강하게 잘 커주는 우리 행소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17주에 아기 정보를 한번 공유해 보려고 해요^^

<참고 자료는 어플 280days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태동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있다고해요^^

머리엉덩길이(CRL) 12~14cm

체중:100-150g

이랍니다^^

아기에 따라서 개인차는 있지만 대게 임신 16주부터 17주에 걸쳐서는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체중이 1.5배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자연히 아기의 손발이 자궁벽에 쉽게 닿으면서 일부 엄마에게 태동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

음.. 아직 태동을 느껴본적이,,, 둘째라서 무뎌진건지,, ㅎㅎ

전 아직 잘 모르겠어여~

아기의 손발이 자궁벽에 닿는다고 해도 몸은 여전히 작기 때문에

엄마에 따라서는 느끼지 못하는경우도 있다하니 ㅋㅋㅋ 저인가 봅니당 ㅋ

배 안쪽이 간지럽게 느껴지거나 장이 꾸르륵 거리는 움직음으로 느껴지는 등 태동의 느낌에도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못 느낀다고 우리 너무 침울해하지 말자구용^^

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중이래요^^

골격이나 피부와 같은 기본적은 신체형성이 완성되 아니는

이제 피부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피하지방이 조금씩 붙기 시작한다고해요!^^

피하지방 중에서도 <갈색지방세포>는 아기 자신의 체온조절 온도에 의존하던 

체온을 이제 아기가 스스로 조금씩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해요~

피하지방이 발달하면서 땀 배출을 위한 땀샘 등의

피부기능도 서서히 발달한다고해요~ 엄마의 배 밖으로 나온이후의 생활에 

필요한 몸의 기능을 하나씩 착실하게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해요^^

다양한 몸짓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답니다^^

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는 몸의 기능뿐만 아니라 동작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해요~

지금은 엄마의 뱃속에서 태반을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고 있지만,

태어난 후에는 스스로 젖이나 우유를 마셔야하는 아기랍니다^^

그때 필요한 <흡철(액체를 빠는것) 행동>의 연습으로서

손가락을 빨 수 있게 되고 그 횟수도 늘어난답니다^^

손가락을 빨기 위해서 자신의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에 더해서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해지는것도 이 시기랍니다^^

점점 태어날 준비를 착착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첫째때와는 달리 둘째라 그런지 준비를 설겅설겅하고 있는

애미는 이렇게 착착 준비중인 행소를 위해서

항상 감사히 태어날 준비를 나름 잘 하도록 해야겠어요^^

소녀앤주부 임산부 속옷:) 리얼마미에서 구매했어요


이제 17주째 잘 지내고 있는
둘째 임신맘 소녀앤주부라지요^^♡
16-17주정도 되면
이제 편안하게 임산부 속옷으로 바꿔주는게
좋다고 해서 저도 미리미리 바꿔주었답니당^^
역시 몸에 맞게 입어야 편해용^^

저는 리얼마미라는 사이트에서
심리스 수유브라랑 임산부 면스판 요일팬티
주문했답니다:)

첫째때 입던 임산부 속옷이랑
비슷한 디자인으로 샀구요~
심리스 디자인이 저는 편하더라구요~

후크는 이렇게 3단계로 되어있답니당^^

그리고 요일별 면스판 팬티예요^^
5장은 있어야지요 ㅋ

배까지 넉넉하게 감싸는 디자인이라
편해요^^

편안한 4계절용 두께라
여름에도 전 괜츈할듯해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스판끼가 잘되어있어서
착용감이 편하고 좋아요^^

여분의 후크도 주셨구요

가슴 밑부분도 넓어서 감싸는 부분도
편하고 안정감이 있어요~

안쪽의 모습이구요

약간 두툼한패드가 들어있어 보호력으론
참 좋지만 여름에는 살짝 더울듯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더위를 잘 안타는 저는
편하고 잘 입고있답니다^^

소녀앤주부 둘째임신:)  4개월 15주의 아기정보

 

 

오늘은 벌써 4개월째네요^^

정확히 15주 2일째 되는 날이랍니당!!^^

아직도 실감이 나다 안나다 하는데 그래도 뱃속의 아기는

잘 크고 있어서 다행인 하루하루네용^^

오늘은 15주째 아기정보를 알아보려고 살짝히 포스팅을 해보아용^^

도움받은 글인 출처는

280days 어플의 글이랍니다^^

 

 

요즘 날씨 참 좋아서 잠깐 산책하고 온 곳을 배경으로 글을 한번 남겨보겠습니당^^

 

임신 15주가 된 아기의 머리부터 엉덩이길이를 CRL이라고 하는데요!

 이 길이가 10-13센치라고 하네요~

키는 15센치, 체중은 40-100G이예요~

 

몸 속 여러기관들의 형성이 끝나고 머리카락도 돋아나기시작하고 

얼굴의 솜털도 돋아나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얼굴 생김새도 또렷해디고 표정도 풍부해 진데요!

너무 귀여울듯요^^

 

 

15주의 아기는 갓난아기처럼 자신의 손가락을 물고 쪽쪽빠는 듯한 움직임을 보일때도 있다고해요~

이것을 <흡철반사>라고 불리는 원시반사의 일종으로,

태아난 후 엄마의 젖을 빠는 연습을 하는 것이래요~

그리고 어느쪽 손가락을 빠는가에 따라서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잡이인지 결정된다고 하는 설도 있다고하네요!

초음파 검사에서 아기를 볼 때 혹시 손가락을 빨고 있다면 어느 쪽 손을 빨고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주의깊게 봐야겠어여^^

 

 

다른 여러기관과 함께 외성기도 완성되기때문에 초음파 검사로 아기의 성별로 알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 아기가 작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또렷이 보이지는 않을 뿐더러, 만일 반대쪽이라도 향하고 있으면 아예 볼 수 없다고하네요~

설령 보이는 쪽을 향하고 있어도 다리를 오므리고 있으면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말고 확인할 수 있는 날을 느긋하게 기다리는것이 좋다고해요^^

 

 

이제 곧 임신20주가 되면 확실한 판정이 가능해진다고하니

이번 검짐에서 보기 힘드셨다면, 다음검진으로 살짝만 미뤄두자구용!^^

 

저도 이번에 병원가면 성별 볼 수 있겠다고 말씀하시던데

안보여도 느긋히 기다려봐야겠네용 ㅋ

 

 

빠른 엄마들은 태동을 느끼기도 한다고해요!

 

일반적으로 <태동>을 느끼는 것은 임신 16-20주쯤인데,

빠른 엄마는 이 시기에 아기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기도 한다고해요~

사실 <공기가 뽀글뽀글 올라오는 느낌> 또는 <배가 움찔움찔하는 느낌>

처럼 다가올 뿐 명확하게 아기가 움직였다고 느끼는 경우는 많지 않아고해요~

 

 

아직 아기가 작기 때문에 태동을 느끼지 못하는 엄마가 압도적으로 많은 시기랍니다!

얼마 있지 않아서 아기가 커지면 누구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러니 초조해하지 말자구용^^!

이제 1개월만 기다리면< 아! 이게 태동이구나!>라고 저절로 알 수 있게

된다고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둘째라서 그런지 더 느긋함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이나 딸이나 둘 다 좋기 때문에 더 느긋한 것 같네요~

여유있게 지내고 있을테니 건강하게만 자라고 있으면 감사하답니다^^

꾸준히 임신정보 올리도록할께요^^

 

참고로 글 출처는 어플 280days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