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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앤주부 둘째임신 임신정보 :)125일째 5개월<17주6일> 이 시기의 아기 정보

 

 

벌써,,17주,,진짜 세월이 잘 가는걸 피부로 느끼게 되네용~~~

조만간 또 우리 행소보러 병원에 가야한다는요~

그리고 그 사이 2차기형아검사 결과가 잘 나와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나름 노산인데 그래서 건강하게 잘 커주는 우리 행소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17주에 아기 정보를 한번 공유해 보려고 해요^^

<참고 자료는 어플 280days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태동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음을 어필하고 있다고해요^^

 

머리엉덩길이(CRL) 12~14cm

체중:100-150g

이랍니다^^

아기에 따라서 개인차는 있지만 대게 임신 16주부터 17주에 걸쳐서는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체중이 1.5배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난다고 하네요!

자연히 아기의 손발이 자궁벽에 쉽게 닿으면서 일부 엄마에게 태동이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

음.. 아직 태동을 느껴본적이,,, 둘째라서 무뎌진건지,, ㅎㅎ

전 아직 잘 모르겠어여~

 

 

아기의 손발이 자궁벽에 닿는다고 해도 몸은 여전히 작기 때문에

엄마에 따라서는 느끼지 못하는경우도 있다하니 ㅋㅋㅋ 저인가 봅니당 ㅋ

배 안쪽이 간지럽게 느껴지거나 장이 꾸르륵 거리는 움직음으로 느껴지는 등 태동의 느낌에도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못 느낀다고 우리 너무 침울해하지 말자구용^^

 

 

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중이래요^^

골격이나 피부와 같은 기본적은 신체형성이 완성되 아니는

이제 피부의 두께가 두꺼워지면서 피하지방이 조금씩 붙기 시작한다고해요!^^

피하지방 중에서도 <갈색지방세포>는 아기 자신의 체온조절 온도에 의존하던 

체온을 이제 아기가 스스로 조금씩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해요~

 

 

피하지방이 발달하면서 땀 배출을 위한 땀샘 등의

피부기능도 서서히 발달한다고해요~ 엄마의 배 밖으로 나온이후의 생활에 

필요한 몸의 기능을 하나씩 착실하게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해요^^

 

 

다양한 몸짓을 자연스럽게 습득한답니다^^

밖으로 나오기 위한 준비는 몸의 기능뿐만 아니라 동작을 통해서도 이루어지고 있다고해요~

지금은 엄마의 뱃속에서 태반을 통해서 영양을 공급받고 있지만,

태어난 후에는 스스로 젖이나 우유를 마셔야하는 아기랍니다^^

그때 필요한 <흡철(액체를 빠는것) 행동>의 연습으로서

손가락을 빨 수 있게 되고 그 횟수도 늘어난답니다^^

손가락을 빨기 위해서 자신의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것에 더해서

눈을 비비거나 코를 만지는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해지는것도 이 시기랍니다^^

 

 

점점 태어날 준비를 착착하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첫째때와는 달리 둘째라 그런지 준비를 설겅설겅하고 있는

애미는 이렇게 착착 준비중인 행소를 위해서

항상 감사히 태어날 준비를 나름 잘 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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