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니비치 스튜디오 웨딩앨범촬영
드디어 제가
웨딩촬영을 하는 날이 되었네용~!!
두근두근 ㅋ
드레스라는걸 처음 입어보니 어색도 하고
컨셉에 따라서 드레스 바꿔입고 포즈 취하는것도
어색어색하기만 했지만
제 드레스랑 헤어 담당해주시는 도우미쌤이랑
사진 찍어주시는 작가님이 너무
좋으셔서 잘 찍을 수 있었어용~^^
두근두근 첫 촬영의 모습이구요!
이렇게 앉아서 시작했네요^^
다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포즈 설명도 자세히 잘 해주셔서
첫 사진부터 순조롭게 진행되었답니당^^
이렇게 나란히 수줍게
서서 찍는것도 찍구요~
마음편하게 찍으라구 항상 농담해주시고
긴장을 작가님이랑 도우미쌤이
많이 해주셔서
진짜 예상시간보다 빠르게 진행되어서
좋더라구요~
배경도 하나하나 이쁜곳이 너무 많아서
진짜 이런배경을 만드는것도
신기하고
그리고 배경이 바뀔때마다
드레스를 바꿔입는것도 재미있더라구요^^
이건 저의 독사진
얼마나 작가쌤이랑
도우미쌤이 잘 만들어주시던지
이 포즈랑 사진은
다 두분의 덕입니당!^^
아직은 찍는과정이라 별로 느낌이 안오겠지만
완성본에 대한 기대감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마주보고 찍으면
웃음이 킥킥나던뎅~
그래도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고
칭찬도 잘해주시니까
후반부 가면서 많이 지쳤는데도 힘낼수 있었답니당^^
비니비치 스튜디오는 지하에서 3층까지 되어있구요~
그렇게 층마다 컨셉들이 다양해서
지하도 가고 4층도 가고
이러면서 사진을 찍어답니다~
컨셈이 다양해서 내가 좋아라 하는 컨셉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드레스도 다양하게 있어서
배경이랑 컨셉에 맞게
제가 고를 수 있는 드레스 수도 3벌정도 되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었구용^^
잘 꾸며주셔서
정말 웨딩촬영할때 공주 되는 느낌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 했는데
진짜 그렇더라구요~
그만큼 비니비치 쌤들이 잘 꾸며주셨구용^^
쉬는 사이사이 마다 이렇게
셀카 찍으면서
추억을 남겨 보았네요~
배경이 이뻐서 화면이 참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비니비치 스튜디오는
대구 중구 명덕로에 있구요!
주소는 대구광역시 중구 명덕로 65길 46 이예용^^
저희는
총 20p했어요~
한복은 저희 한복 가져가서 찍었구요^^
저희는 원본씨디까지 구매할꺼구요~
금액은 15~20만원 선인것 같아요^^
저는 그냥 촬영이라서
둘만의 촬영에 지인들 데려오는데 불편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사진찍는데 구경하면
완전 어색하게 나올것같아서
친한친구 한명에게 샌드위치만 부탁했었어요~
그렇게 샌드위치랑 에이드를 잘
챙겨서 저를 잘 챙겨준
친구에게도 너무 감사한 하루 였구요^^
자상하게 잘 챙겨준 오빠도 고마웠궁
무엇보다 즐겁게 사진찍을수있게
항상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사진작가쌤이랑
동우미쌤에게도 감사했어요^^
비니비치 스튜디오에서 한 웨딩촬영앨범이
너무 기대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