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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하루 늦은 일기:)
어제는 울 아들 머리를 갂여주었네요~
코로나터지고는 집에서 항상 제가 이발을
해주는데요~
협조적이라서 나름 순탄했지만
그래도 머리카락 치우는건 힘이 들었네요^^
그래도 잘 자르게 말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잘 들어줘서 맛난 냠냠이도 주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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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하루 늦은 일기:)
어제는 울 아들 머리를 갂여주었네요~
코로나터지고는 집에서 항상 제가 이발을
해주는데요~
협조적이라서 나름 순탄했지만
그래도 머리카락 치우는건 힘이 들었네요^^
그래도 잘 자르게 말 들어줘서 고마웠어요^^
잘 들어줘서 맛난 냠냠이도 주었답니당^^
소녀 앤주부 일기:)
가을날씨가 넘 좋아서 그런지
오후에 킥보드 타러가자고 하니
너무 좋아라하는 아들을 보니
보는내내 덩달아 기분이 참 좋아지네요^^
날이 좋을때 자주 킥보드 태워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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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앤주부 하루일기:) 오랜만에 먹는 베이글 맛있네요
오랜만에 코스트코에서 산 베이글과
커피타임을 홀로 여유롭게 즐겼네요^^
진짜 코스트코 베이글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맛있더라구요^^
하지만 역시 크림치즈가 없으니 뭔가 아쉬운 ㅋㅋ
그런 베이글이었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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