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신대부적 꽃집 플로르부티코

경산 신대부적 꽃집 플로르부티코

 

어버이날 시간이 안되서 뵙지 못한 시어머니를 위해서

간단히 꽃다발 해드리고 싶어서 경산 신대부적에 위치한 꽃집을 찾다가

플로르부티코 라는 곳에서 꽃다발 샀네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는 곳이더라구요~

경산 신대부적 안에 그래도 이렇게 꽃집이 생겨서 한번씩 꽃이 필요할때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플라워아트 수업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분위기 있는 꽃집이라서 차한잔 하고 싶은 그런 분위기였어요^^

이날이 스승의 날이라서 주문받은 꽃 만드신다고 뒤에 엉망이라고 부끄러워하셨던 사장님^^

 

 

이렇게 해바라기도 있더라구요~

이건 만원이라고 하시네요~ 이렇게 이쁘게 꾸면서 해바라기 꽃 선물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요즘에는 한송이도 이렇게 이쁘게 포장해서 많이들 드리잖아요~

이렇게 드려도 받는사람 기분이 좋아질거 같네용^^

 

 

저는 장미로 꽃다발을 만들었구요^^

크게 하고 싶지 않아서 장미 3송이로 이쁘게 만들어주셨답니다^^

꽃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고 사전주문위주로 만들어주시는것 같았어요~

 

 

이렇게 화분들도 팔고있더라구요~

입구 바깥쪽은 이렇게 식물 화분들 위주로 되어있고

매장 안쪽을 가니까 그날 바로 만들주시는 꽃들이랑 미리 주문받은 꽃들을 만드시는것 같았어요~

 

플로르부티코 위치는 신대부적 하바나익스프레스 커피집 맞은편에 경산식자재마트정육점 뒷쪽에 바로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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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부티코 : 네이버 지도

 

 

요렇게 플라워 박스도^^

이렇게 선물해드려도 정말 기분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어머님께 드릴 꽃다발 완성!^^

이렇게 해서 15000원 이랍니당^^

분위기 있는 꽃다발이라서 좋아요^^ 제가 좋아라하는 서타일이었습니당^^

어버이날 드리지 못했다고 카네이션으로 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 ㅋㅋ 이렇게 장미로 드렸네요^^

3,4시간 뒤에 드릴꺼라고 하니까 꽃 끝에 마르지 않도록 물수건?? 도 붙여주셨답니다^^

어머님댁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드리니까

어머님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어버이날을 맞아서 제가 미리 카네이션용돈박스를 주문해놨었는데

그날 중국으로 여행가신다고 갑자기 들어서 카네이션용돈박스 주문해놨다고 에궁~ 못드리겠다고말씀드리니까

저도 어머님도 아쉬워하셨었거든요~

그래서 만나는날 이렇게 꽃다발 드려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생각치도 못한 꽃다발선물이라서 그런지 어머님 꽃다발 언제 받아보고 못받아봤는지 모르겠다며

흐뭇해하셨답니당^^ 드리는 저두 너무 좋았네요^^

한번씩 이렇게 꽃다발 선물은 그냥 마음이 흐뭇해지고 설레여지는것 같아요~

가끔씩 서프라이즈하게 꽃선물 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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