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주말 김밥 만들기:) 꼬마김밥만들기 

주말에 김밥 만들어 먹었네요^^

오랜만에 그냥 김밥만들어 먹고싶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특별한 김밥이아닌 일반김밥 속재료만 사서 간단하게 김밥 만들기 했어요^^

일단 완성작 ㅋㅋㅋ

재료는 김, 김밥햄, 부산오뎅, 계란, 당근, 시금치, 단무지, 김밥용 우엉조림까지,

김밥 재료도 편하게 나와있어서 바로바로 익히거나 바로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어릴때 엄마가 김밥 만들기 할때보다

진짜 편해진것 같지만,, 그래도 속재료,,, 은근 손이 마이 갑니다잉 ㅋ

단무지랑 우엉조림은 이렇게 한세트로 나와있는게 있어서 편하게 선택했구요~

김밥용 어묵이 다 소진되어서 그냥 부산오뎅사서 제가 잘라서 후라이팬에 살짝 익혔답니당

그리고 김밥용햄은 후라이팬에 익히고 당근은 채썰듯이 잘라서 볶아주었지요~

김밥속재료는 후라이팬으로 익히는게 많은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김밥 속에 들어갈 계란을 준비했답니다

이렇게 넓게 익혀서 채를 썰거나 넓직하게 길게 잘라주면 되지요~

그리고 시금치는 데쳐서 물기를 짜주고 그냥 양념 하지 않고 그대로 쓰기로 했네요~

보통 시금치랑 당근 달걀에 소금간을 살짝 하는데 

전 김밥속재료에 소금간은 잘 안해요~

단무지랑 우엉조림이 충분히 맛을 내주기 때문에

그냥 김밥에 들어갈 밥에 참기름이랑 소금간을 살짝 하지요~

일단 울 시현이를 위해 미니 김밥을 싸주었지용~

미니김밥은 일반김밥용김을 반으로 잘라서 작게 속재료 넣고 말아주면 미니한 김밥이 만들어져요~

속재료 하나라도 더 넣을려고 작게 잘라서 다 넣었는데 

시현이 속이 넘나 꽉 차게 넣어서 그런지 버거웠는지,, 토할려 하고 그 후부터는 잘 안먹 ㅠㅠ

그래서 그냥 햄이랑 계란 단무지 시금치 이렇게 4개만 가늘게 잘라서 넣어서 말아주니 먹더라구요~

속재료 다 넣어서 만들어준 저의 투머치한 사랑이 버거운 김밥을 만들어버렸다능 ㅋㅋ;;;;

엄마들은 다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법이지요 ㅎ

전 뭐 아낌없이 뚠뚠하게 말아 먹는 김밥을 좋아라 해서 밥도 엄청 넣고 속재료도 듬뿍 넣어서 말았어요~

그러니,, 김이 계속 터져서 ㅋㅋ 좀 줄이긴 했죠 ㅋㅋ

근데 시현이 낳고 입맛이 좀 자극적으로 변했는지,,, 

속재료에 간을 안해서 싱겁더라는 ,, 그래서  단무지랑 우엉을 1,2개 더 넣어서 먹으니까

간이 맞더라구요~

다음에는 시금치랑 달걀 당근에 소금간을 살짝 해야 될걸 같네요~

주말 오전부터 김밥 만들기 시작해서 총 6줄 만들었는데 시현이꺼 4줄 결국, 시현이 안먹어서

남편이랑 다 우리가 먹었네요 ㅋㅋ

결국 2줄 남았다능... 그건 제가 또 주말 지나고 먹어야 겠지요.... ㅋ

그래도 김밥을 많이 만들어 놓으니까 다른 요리 안해도 되고 먹을게 있다고 생각되니

하루종일 든든하더라구요~

하지만 입맛까다로운 남편은 질려했다는 사실은 중요치 않다는 ㅋㅋㅋ

#김밥만들기 #김밥 #꼬마김밥 

경산 메밀국수전문점 고향 메밀마을:)

드라이브겸 밖에 산책하러 나와서 점심때가 되서 먹으러 온 곳이 고향메밀마을이라는 곳이예요!

그냥 동네 한번씩 차타고 지나가다 보게 된 곳인데

그냥 경산 맛집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메밀국수메뉴가 딱 보이는게

갑자기 땡겨서 검색하다보니 이곳!!!!

그냥 지나가다 본 곳이 블로그에 나와있으니 신기하기도 해서 가보게 되었답니당 

그냥 일반 주택을 식당으로 사용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전 이런 식당은 들어갈때부터 약간 정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렇게 메뉴가 있구요!

저희는 메밀칼국수랑 메밀막국수 메밀만두를 주문했다가

시현이가 먹기에 메밀만두는 매울수 있다고하셔서

감자전으로 메뉴를 바꿨답니다~

메밀에 효능에 대한것도 이렇게 벽에 걸어두셨더라구요~

식당 안쪽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었어요~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고 주말이라서 조용하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점심시간이 약간 지나서 조용할때 식당와서 먹는게 편해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이 시간에 딱! 와서 좋았어요^^

먼저 감자전이 나왔구요! 시현이두 맛난 냄새가 풍겨서 그런지 빨리 달라구 우와우와!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한입 먼저 줬더니 맛나다구~^^

감자전으로 바꾸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바삭하니 감자향이 나면서 맛있더라구요^^

감자전 반쯤 먹었을때쯤 메밀막국수가 나와서 전 시현이랑 감자전 먹구 남편먼저

메밀막국수를 먹었네요~ 배고 고팠고 뜨겁지 않고 시원해서 그런지 아주~! 그냥 후루룩! 빨리도

들어가더라구요~

찍을려고 보니까..... 벌써.. 이렇게 다 먹고 국물만 덩그러니,,,

메밀막국수 사진은 다음을 기약해보렵니다 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밀칼국수가 나왔어요~^^

면을 직접 뽑는다고 현수막에 걸려있었는데 진짜 면이 투박하지만 쫄깃한 것이 딱! 제가 좋아라하는

칼국수 면이었답니다^^

야채도 호박, 배추, 당근이 들어있구 역시 멸치육수라서 시원하니 맛있더라구요~

요즘 날이 더워서 뜨거운 칼국수가 처음에 먹기는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두 맛있었어요^^

면도 쫄깃하구^^

김치, 깍뚜기도 그렇게 신김치도 아니고 딱! 맛이 들었더라구요~

그래서 메밀칼국수랑 같이 먹기가 참 맛있었네요^^

시현이도 식혀서 좀 덜어줬는데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요즘엔 이렇게 칼국수나 한식,분식이런 메뉴가 소박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가는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크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아니라서 시현이 데리고 가서 먹기도 부담이 없어서 

핫한 식당보다는 이렇게 동네 숨겨진 맛집 위주로 다니게 되네요^^

앞으로도 이런 동네 숨겨진 소박한 식당들을 더 알아봐야겠어요^^ 

맛난 음식 먹으러 식당 다니는 재미도 너무 좋아요^^

집에서 멀지 않아서 한번씩 메밀칼국수 생각날때 와야겠어요^^

잘 먹었습니다^^

#경산국수 #경산메밀국수전문점 #메밀국수전문점 #메밀국수 #고향메밀마을 

씨그램 탄산수 어벤져스 아이언맨이 있어요:)

육아에 지쳐 서터레스가 머리꼭지까지 올라갈때는!!! ㅋㅋㅋ

전 탄산수를 주로 마신답니당^^

톡톡쏘는게 아주 느낌이 좋더라구요^^

선배 육아맘님들이 그랬져.. 18개월넘어가면 고집이 장난 아니라서 말그대로 18 18 거리게 된다며...ㅋㅋㅋ

진짜.. 현실쓰~!! 대박 공감쓰~!!!

저두 울 시현이가 이렇게 18개월을 맞이할지 몰랐다능~

땡깡이 장난이 아니구요!

밖에서 엄청 안걸어서 제가 매일 들고다녀야 한다능~~~~;;;;;;; 

정말 한참 안아서 걷다가 팔이 빠질때쯤 조금만 걷자~ 하면 진짜 조금만 걷고 다시 안아달라고하는 우리 시현이~

아.. 정말 사랑스러운데 엄마팔은 무쇠가 아닌데 아.. 정말 사랑스럽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럴때 집에와서 바로 찾는것이 바로!!!! 씨그램 탄산수!!^^

나의 이 힘든 수고와 서터레스를 탄산의 찌릿함으로 날려버리지용 ㅋ

씨그램 탄산수 라임맛이구요! 사실,, 전 씨그램이나 트레비나 탄산수는 다 좋아라 한답니당~

예전에는 트레비를 더 마신것 같은데 요즘에는 씨그램이 더 손이가요~ 왜냐면 한번 먹기가 딱! 좋더라구요~

350ml라서 트레비는 500ml라서 한번에 바로 다 먹기는 약간 전 버겁 그렇다고 닫아놓으면

이 탄산수는 탄산이 생명아니겠습니꽈!

닫아놓고 시간지나서 또 먹음 그맛이 아니지 않겠습니꽈! ㅋㅋ

그래서 요즘엔 씨그램으로 손이가용~^^

오! 이번에 영화 어벤져스 앤드게임이 개봉하고 씨그램 어벤져스 한정판 세트가 나왔다고 하던데~!

그 중 하나인 아이언맨이군요!^^

그냥 모르고 샀는데 이런 이벤트가 ㅋㅋㅋ

헐크, 아이언맨, 블랙팬서, 블랙위도우, 닥터스트레인지 이렇게 5개인것 같아요^^

한번 모아봐?? ㅋㅋㅋ

어벤져스 앤드게임,,, 혹시 보셨나요~ 스포하면 안되기에 그냥,,, 넘나 감동스러웠다는 간단한 영화감상평을 남겨봅니당~

뭐가 아련하고 감동스럽고 뭉클하고.. 전 뭐 그렇더라구요 ㅋ

아이언맨1편 아무생각없이 보고 시리즈인가? 해서 2편보고 캡틴아메리카도 그냥 보다보니 여기까지!!!!

진짜 그만큼 제 시간도 갔네요~ 완전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 그릉가 ㅋㅋㅋㅋㅋ 뭉클 아쉽이예용 ㅋ

편의점에서 급 샀는데 제가 좋아라하는 아이언맨이라 좋으네용 ㅋㅋㅋ

역시 나트륨 1%빼고는 뭐.. 없네요 ㅋㅋㅋ

지금 알았지만 제조원이 코카콜라~였군요~

뭐 저도 사진찍고 이렇게 올리면서 하나하나 더 알게되는게 있네요~

한모금 마시면 목안부터 찌릿찌릿해지는 이 짜릿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씨그램~

이제 슬슬 대프리카의 시작과 함께 온 우리 시현이의 18개월춘기 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떨리지만 ㅋㅋ 씨그램 탄산수 마셔가미 잘 이겨내겠습니당^^

#씨그램 #씨그램탄산수 #탄산수 #씨그램어벤져스

오쿠로 만든 구운계란:) 보관법 단백질 칼로리 알아봐요

몇일전에 미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함께 하기위해서

어머님댁으로 슝슝~하고 다녀왔드랬지요!^^

집에 도착하니 엄청많은 구운계란들이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어머님 다음날 등산모임에 가신다고 넉넉히 오쿠로 구운계란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에게두 몇개 먹어보라며 싸주셨어요^^

집에 도착해보니 몇개 깨진게 있지만 그건 문제가 아니잖아~~~ ㅋㅋㅋ

깨진 구운계란 1개 먹어봤는데 어맛!!! 넘나리 넘나!! 맛있는거 있지용???

제가 개인적으로 삶은계란 자체를 좋아라해서 그런지 구운계란 너무 맛있었어용 >.<

구운계란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 남펴니는 다 먹으라며 ㅋㅋ 땡큐~~~ ㅋ

시현이는 제 입맛을 닮았는지 구운계란이나 삶은 계란은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시현이 어린이집 마치고 오면 간식으로 주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거기다 영양도 좋고 단백질이고 먹기기도 편하고 ㅋㅋ 구운계란은 간식으로 아주 좋다는게

아이 키우면서 세삼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먹으면서 구운계란 칼로리 알아보니까 75칼로리 정도 된다고 하네요~

그리구 단백질도 7그램이나 있어욤!!!

계란자체가 완전식품이라고 하잖아요~

그만큼 영양도 많고 칼로리도 낮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거기다 포만감도 든든하니 좋구요~

저도 깨진 구운계란 하나 먹을려고 하다가 어느새 2개 순삭으로 먹었네요 ㅋㅋ

다이어트 할때 계란 많이 드시는데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계란 보기도 싫다고 하시는분들

제 주위에도 많거든요~

근데 전 계란 다이어트를 해본적은 없지만 워낙 좋아라해서 

잘 할 것같은 생각이 들지만,,, 네.. 안해봤으니깐요 ㅋㅋ

재대로 해보면 달라질수도 있겠져? ㅋㅋ

탱글탱글하니 진짜 탄력성도 넘나 좋더라구요~흰자가 쫄깃한 식감까지 느껴진답니당^^

다이어트 할때도 단백질 섭취가 중요해서 구운달걀이나 삶은달걀 많이 드시잖아요~

그럴때는 구운달걀이 더 좋겠더라구요~

생달걀이랑 삶은달걀 칼로리가 130칼로리라고 하더라구요!

구운계란 칼로리가 75칼로니 당연히!!!

이 아이를 선택해야졍~!^^

맛도 전 더 맛있더라구요!^^

보관법은 포인트가 온도가 변화하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해요~

구운계란이 온도변화에 쉽게 상할 수도 있다고하네요?

오.. 전.. 그냥 구워서 더 온도에는 상관없을것 같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저는 주로 냉장보관을 하는데 그럴때는 꺼내서 1시간 안에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추천 보관법은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실온에 두는게 좋다고하네요~

소금없이도 그냥 구운맛 자체가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전 소금없이도 잘 먹는답니당^^

다이어트 할때는 더 좋겠죠?^^

어머님은 오쿠르 구운달걀 만드셨다고 하시던데

밥솥으로도 구운계란 만드는방법이 있던데...

언젠가는.. 저희 집엔 오쿠가 없는 관계로 밥솥으로 구운계란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구운계란 #구운계란보관법 #구운계란칼로리 #구운계란단백질 

경산 그레인사이트:) 50%할인행사 속에 수다타임

저번주 화요일에 시현이 어린이집 보내구 급으로 어린이집 엄마들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답니당~

만1세반은 총6명인데 3명은 안된다고 해서 되는사람들만 3명이서 고고씽~ 했어요^^

점심을 좀 적게 먹고 ㅋㅋㅋ

경산에 위치한 그레인사이트 빵집으로 후식을 먹으러 갔어요:)

아시죠???

밥배랑 디저트배 따로 있다는거~~~ ㅋㅋㅋ

근데!! 오맛!!!

그레인사이트 50% 할인중이더라구요!!!!

와~!! 럭키~! 하면서 들어갔는데... 흠..~~~~~~ㅜㅜ 이지 빵들이 다 동났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오는게 아니고 여기서 점심을 해결해야했다며 ㅋㅋㅋ

ㄷㅏ들 아쉬워 했답니당!

그래서 그냥 빵 보다는 케이크랑 초코스콘 2개 하고 음료를 선택했어여~!

음료도 20%인가 30%인가??? 암튼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

이렇게 각자 음료 하나씩에 디저트 하나씩 ㅋㅋㅋ

비록 빵종류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름 이렇게 찍어놓으니까 완전 풍성해 보이네요~

거기가 할인~ 할인~~~~~ ㅎㅎㅎ

저 말고 다른 두 엄마는 둘찌가 있어서 둘찌 케이하면서 디저트를 즐겼네요~

아직 자주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차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까 즐거웠답니다:)

초코로 둘러쌓인 케이크 이름이 생각이 나진 않지만

진한 초코케이크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까 그냥 타르트 같은 맛이더라구요~

초코안에 바닐라크림도 들어있구 사과쨈이나 살구쨈도 들어있구요~

그리고 테두리로 초록색가루가 있는데 그건 녹차맛이더라구요~

그래서 초코랑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타르트스런 케이크 였네용^^

초코칩이 박혀있는 스콘이라서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콘을 좋아라해서 저는 스콘이 더 맛있었답니당^^

둘찌들이 얌전히 잘 자주기도 해서 이야기 하는데 그렇게 힘들지도 않고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각자 남편 어떻게 만났는지 이런 이야기도 하고 살짝쿵 남편뒷담화??ㅋㅋ 도 좀 하기도 했네요 ;;;

저는 경산 그레인사이트 처음 와 봤는데 두 엄마들은 여기 빵 정말 맛난거 많다구

빵들이 많이 없어서 제가 다 재대로 다 못본거에 대해서 더 아쉬워 하더라구요~ ^^ 

다음에는 할인행사 하지 않을거니 그때 오면 그레인사이트의 확실한 빵 구경을 재대로 할 수 있을듯요^^

진짜 손님들도 많고 다들 수다타임즐기기에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어찌어찌 하다보니 조리원동기가 없어서 동네또래엄마들 만나고 싶었는데

이렇게 어린이집 인연이 되어서 밥도 먹고 차도마시고 이야기도 하다보니까

동네 정보도 많이 알게되구 좋으네요~^^

또 시간 만들어서 이야기 하고싶네요^^

#경산빵집 #경산카페 #수다타임

경산 사동 참착한 손칼국수:)

지난주 주말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칼국수 먹으러 갔어요^^

저희가 자주 가는 경산 사동에 위치한 참착한 손칼국수로 갔지용^^

가격도 착하고 양도 넉넉히 주신답니당^^

이 곳의 가격이구요^^

수저통에 미니메뉴판이 있어서 보기 편해요^^

남편은 손칼국수 저는 처음으로 잔치국수를 먹어보았지요^^

벽쪽에 보면 계절메뉴라던지 신메뉴가 이렇게 새롭게 붙여져 있답니당^^

항상 우리는 시키던 것만 시킨다능 ㅋㅋㅋ

남편은 오랜만에 먹걸리 먹고싶다며 막걸리도 주문했네요~

잔치국수가 먼저나오더라구요~

일단 시현이 먹일려구 시현이꺼 작은 그릇에 담아주고 

먹어봤는데 국물이 굉장히 깔끔하고 멸치국물의 담백함이 참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육수중에 멸치육수를 가장 좋아라 한답니당^^

손칼국수는 찍으려 했는데 

ㅅㅣ현이의 난리부르스와 남편의 빠른 젓가락질로 패스~! ㅋㅋ

담에 찍어야 겠어요^^

요리가 아직 익숙치않아 칼국수도 쉬운것 같으면서도 맛나게 끓이기는 아직 서툰단계라..

종종 이곳에 와서 맛나게 한끼 하고 가네요^^

가격도 착해서 자주 오는 곳이예요^^

담에 또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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