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메뉴:)호박전 만들기

Posted by sophi77 소소요리 : 2021. 7. 3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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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호박전 만들기



요즘 주위에 텃밭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호박이랑 호박잎을 받아서
이렇게 호박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호박전 바삭하게 구워 먹었답니당^^



이렇게 큰 호박을 주셨어요~
정말 넉넉히 먹을것같아요^^


이렇게 다듬어서 채를 썰어 넣었답니다^^


그리고 호박채랑
깻잎,팽이버섯 넣어서 구웠답니다:)


계란2개랑 부침가루랑 이렇게
반죽해서 바삭하게 구웠답니당


여름이 되니까 이렇게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음식들이 다 맛있는것같아요^^


이렇게 친정엄마가 주신
밑반찬과 함께
맛있게 한끼했어요^^


텃밭에서 호박도 준
유치원 친구 엄마에게도 감사해요:)


바삭하게 구우니까
아들도 채소들어간 호박전이라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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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앤주부 저녁메뉴:) 청정원 소갈비양념으로 소갈비찜 만들었어요


주말에 저녁메뉴로 선택한 아이는
소갈비찜이랍니당^^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맛나게 만드는 스킬도 늘어간답니당^^



완성샷이구요~
국물을 조금만 더 조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저의 첫 소갈비찜입니당^^


일단 소갈비찜의 소갈비를 핏물을 빼야지여^^
보통 찬물에 3시간정도 담구면서
사이사이 3-4번씩 씻고 깨끗한물로 갈아주기를
반복하는데요~
이날은 깜빡하고 그렇게 하질못해서😅
그냥 뜨거운물에 핏물빼는 작업위주로 했어요~


물에 소주랑 커피를 넣고
잘 씻어둔 소갈비를 끓게되면
넣어서 10분정도 끓였답니당~


그 사이 전 소스준비는
간편히 청정원 소갈비양념으로
했다지요 ㅋㅋ


그냥 진쫘 소갈비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전 앞으로도 이렇게 할
예정이구요😝


이 아이의 원재료명도 알아본답니당^^


고기를 맛있게 드시는방법도 있다지요:)


100% 국산배랑 사과,양파,무를 사용했답니당:)
고기 2.5kg용으로
12-13인분이라고 하네용~
(근데 전 진하게 먹는편이라 다 썼어용🤭🤭🤭)


이렇게 분술물들이 올라오구요~
10분정도 지나서 깨끗하게 물로 헹궈주면서
기름기 부분 제거도 했답니당-^^


이렇게 나름 말끔하게 제거한 후
양념장을 반정도 붓고 생수 200ml정도
넣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고기는 무조건 그냥 푹~~~오래
끓여서 고기 자체도 야들해지고
양념도 달 베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좀 끓이다가 국물이 자박해지면
양념장 또 살짝 넣고 생수 좀 더 넣고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오래 약한불로
끓이는데요~
시간은 고기가 연해지는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것같아요~

이번같은 경우에는 1시간 넘게 끓이면서
결국 그 많은 양념장을 다 썼...🤭🤭
근데도 고기가 질겨서
고기가 별로인걸로 생각하고
걍 무우랑 감자넣고 다 익고나서
질겨도 먹었답니당 😅😅


근데 남펴니가 이거 더 끓이면 연해진다고
고기는 그냥 시간 생각없이 푹 끓이면 연해진다고 해서
다시 냄비에 넣어서 30분정도
한강같던 국물을 졸이니
어맛!!!진짜 야들야들 연해지더이다!!!!👏👏👏🙌🙌




역시 인내심과 시간의 여유!!!
이것이 소갈비찜의 핵심이 아닌가 하네용 ㅋㅋ
다음에는 조급하게 생각하지않고
하루종일 푹 익힌다는 마음으로
일찍 시작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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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앤주부 저녁메뉴:) 착한한우 양념돼지갈비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양념돼지갈비 정말 좋아라하는데요!
집에서 굽는것보다 직접 불판에 굽는게 좋아서
외식을 하는편이랍니다
근데 지인추천으로 양념돼지갈비 구매하게 되었어요^^



플리마켓에서 산 착한한우의
양념돼지갈비랍니다^^
국내산 고기로 샀어요~


양도 식당기준 4인분이랍니다
800g이예요^^
정말 넉넉하게 실컷 먹었지용^^



전국 택배도 가능하답니당^^


등급도 1등급이예용^^


가격도 12000원^^
정말 식당에서 4인분 먹을려고하면
1인분에 8000-9000원 정도 하는데
집에서 정말 실컷 맛나게 먹었어요^^


이렇게 양념에 잘 베여진 아이들이 있어요^^


후라이팬에 구웠어요~


확실히 양념이라서 한판구우면 꼭 닦아야 또 다음판을
구울수있어서 그 부분이 조금 귀찮았지만
다 굽고 쌈싸먹으니 넘나리 맛나더라구요:)


아들캉 신랑캉 3식구 맛나게
잘 먹었답니당-^^
플리마켓 할때마다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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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신대부적 교촌치킨 저녁메뉴

 

 

 

 

저녁메뉴로 무얼 먹을까 하다가!!!

고기가 먹고싶다구

그래서 삼겹살집 바로 집앞에 있는데 갈까 하다가

추움이 싫어

그냥 치킨으루!! ㅋㅋ

 

어딜 시킬까 하다가

솔직히 경산 신대부적에 프렌차이즈 음식점도

다 맛없다능.. 그래서 그냥

비비큐보다는 괜츈했던 교촌치킨으로 배달했네요~

 

 

 

 

 

정말 놀랍게도

경산 신대부적은 맛집이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그냥 가서 먹어보고

낭패를 안본곳이 없았다능 ;;;

 

그래서 그나마 괜츈했던

교촌치킨으로!

 

오리지널 한마리 했고 가격은 15000원이었어요~

 

 

 

 

티비를 보면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지용 ㅋㅋㅋ

오리지널이 간장치킨이라서

같이 사는 남자나 저나

다 이 맛을 좋아라해서 주문했네요~

 

 

 

역시 빛깔 좋네요~

 

오늘 안 사실이지만

사실 ㅋㅋ 교촌치킨 한마리 주문전에

살짝! 밥을 먹었는데

 

이렇게 밥을 먹고

교촌치킨 한마리 2명이서 먹으니까

남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교촌치킨 한마리해도

받으면 별로 많지않은 크기에 2명이서

거뜬히 먹고 약간 아쉽다

이런 생각이 많아서

오늘은 그냥 밥 좀 먹고 주문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주문했는데

결국 우린 남겼다능 ㅋㅋ

 

앞으로는 교촌 오리지날이랑

밥 조금 같이 먹어야겠어요~

 

양도 맞을것 같구

양념이 솔직히 좀 짜워서

밥이랑 같이 먹기 좋을것 같네용^^

 

우리의 시청 100%인

양복점 드라마 보면서 맛나게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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