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오징어 덥밥 만드는 방법



2021년 마지막저녁 식사는
오징어 덥밥으로 먹었어요^^
그냥 이제는 한해한해 보내는것도 감흥이 없다능요 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오늘하루 보내고
또 내일이 온다...이정도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용 ㅋㅋ
어쨌든 그래서 저녁메뉴도 특별한것없이 그냥
오징어덮밥이었다지요^^

재료는 오징어,호박,당근,파,양파
양념은 간장,설탕,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전 그냥 오징어랑
호박, 당근, 파, 양파 다 채썰듯 썰어서
기름을 두른후 다 같이 볶으면서 양념도
같이 해버려요^^
그래서 제 요리가 걍 대충한끼요리로 편해요 ㅎ

양념도 기본 한스푼씩 넣고
간을보면서 설탕이랑 간장만 몇스푼씩
더 넣어서 간을 맞춘답니당 ㅋ
전 이렇게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는 계란구워서 밥이랑 오징어야채볶은거
올리고 그위에 계란으로 마무리하고
참기름과 통깨를 올려준답니당^^

여기에 김가루 뿌리면 더 맛있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2021년 마지막 한끼를 먹었네요~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you us:) 타이거슈가 흑당밀크티 

개인적으로 흑당이란 아이는 새로나온 제품이라도 관심 1도 없는 메뉴였는데

남펴니가 받아온 흑당밀크티!

한번 먹어보게 되었는데.. 네,,, 맞아요.. 네 취향은 아니었거덩여...

이렇게 이렇게 흑당스러운 디자인이라서 정말 검은설탕맛이 

느껴질듯한 맛있었지요

그래도 타이거슈가 흑당밀크티라고하니까

홍차스러운 맛도 날까 호기심이 나기도 했네요

근데. 정말.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단 음료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흑설탕 맛이,, 진쫘... 두세입 먹고는 전 안되겠더라구요~

타이거슈가 특제시럽을 사용한

고급진 흑당의 풍미와 부드러움이라고 하는데

네 전 달더라구요~

내용량 300ml에 220칼로리랍니다!

설명부분도 사진으로 남겨요

한번 새로운 메뉴 먹어본걸로 만족할 아이였어여~

간단한 한끼:) 프렌즈 광천김 김자반



얼마전에 놀러왔던 친구가 준 프렌즈 광천김 김자반이예요:)
간단한 한끼로 요리해주기
정말 편한아아랍니당^^

이렇게 카카오프렌즈랑 같이
콜라보가 된 아이구요~
아이들 주먹밥 만들어주기 참 좋지용^^

지퍼백으로 되어있어
개봉후에도 지퍼백으로
보관도 편하답니당^^

광천김은 워낙유명해서
믿고 먹지요:)

HACCP인증도 있어
더 믿음이 가지요^^

한봉지에 40그램이구요

뒤에 설명부분도 사진으로 남겨요~

아들 점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준
주먹밥이예요^^
참치랑 광천김 김자반, 참기름,치즈한장
이렇게 넣고 섞었답니당^^

한입크기로 잘 조물조물해서 이렇게
간단한 주먹밥 만들었어용^^
아들이 잘 먹지않던 주먹밥인데
요즘 또 김자반주먹밥 잘 먹어서
한번씩 해줘야겠어요^^

저녁메뉴:)호박전 만들기



요즘 주위에 텃밭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서
호박이랑 호박잎을 받아서
이렇게 호박전을 만들어 먹었답니다:)

이렇게 호박전 바삭하게 구워 먹었답니당^^

이렇게 큰 호박을 주셨어요~
정말 넉넉히 먹을것같아요^^

이렇게 다듬어서 채를 썰어 넣었답니다^^

그리고 호박채랑
깻잎,팽이버섯 넣어서 구웠답니다:)

계란2개랑 부침가루랑 이렇게
반죽해서 바삭하게 구웠답니당

여름이 되니까 이렇게 신선한 채소로 만든
음식들이 다 맛있는것같아요^^

이렇게 친정엄마가 주신
밑반찬과 함께
맛있게 한끼했어요^^

텃밭에서 호박도 준
유치원 친구 엄마에게도 감사해요:)

바삭하게 구우니까
아들도 채소들어간 호박전이라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당:)

방학 아침메뉴:)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아들의 유치원방학...
첫날인데 왜 이렇게 힘이드는거져-??
진쫘 삼시세끼
다 챙겨먹이고 여기놀면 여기치우고
하다보니 둘째 임신중인데도
쉴틈이 없어서 저녁에 배가 너무 뭉치더라구요 ㅠ

어쨌든 삼시세끼는 먹여야하니
프렌치토스트 만들었어요~
요즘 프렌치토스트에 우유먹는게 아침
일상이랍니당 ^^

일단 계란하나 ,우유조금
올리고당 2스푼정도 넣어서 섞어주세용

처음으로 사 본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이예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께융

전 넓은 쟁반에 이렇게 섞어서
하는게 식빵적시기 좋더라구요~
다들 그러하시죠-?^^

저는 식빵 3-4개정도
적시는데 오늘은 3개만했답니다:)

팬에 버터를 녹여서
역시 빵은 버터빨이 있어야지여^^

팬에 고루고루 버터를 녹여서

이렇게 4등분해서 구워주지요^^
전 작게 해서 구워야 편하더라구요~
당이 있어서 좀만 불이 쎄면 겉이 타니까
약불로 자주 뒤집으면서
바삭하게 나름 익혀준답니당

그래도 타기일보직전이 되구요 ㅋㅋ
바삭은해요 ㅋㅋ
올리고당 따로 접시에 담아서
살짝 찍어먹으면 맛나고 간단한 아침식샤로 좋은
프렌치토스트랍니당:)

남은 음식 활용:)먹다 남은 김밥 요리 김밥전 만들었어요


김밥은 싸다보면...
양이 딱 떨어지게 싸기가 힘든것같아요~
그래서 꼭 냉장고로 향하게 되는
먹다남은 김밥들이 꼭 생기기마련이지요~
그래서 예전에는 안 남기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남은음식 활용하는법을 알게되서
그냥 남으면 바로 김밥전을 하지요^^

김밥전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이제는 그냥 김밥김 남지않게
푸짐하게 싸서 푸짐하게먹고
맘편히 남겨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바로 다음날 김밥전 해먹어요^^

냉장고에 있던 남은 김밥들..
딱딱하게 굳어서 입에 넣기도 힘들져..

그래서 바로 김밥전으로^^
만들기도 얼마나 쉽게요-?^^
그냥 달걀물 만들어서
김밥 양쪽 달걀물에 적셔서 노릇노릇
구워주면 완성이지요^^

정말 너무 간단하고
새것처럼 먹을 수 있어서
전 김밥전알고나서 부터는 그냥 일부러
넉넉히 하는것도 있답니다:)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으면 꾸르맛이져^^
조금 더 누르게 구워주면
겉쪽이 바삭하니 누룽지 식감도 느껴저서
너무 맛있어요:)

간단하게 이렇게
점심해결했답니다:)
진짜 간편하고 맛있고
김밥이라 간을 다시 따로 할것도 없이

완전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금방싸서 먹는 김밥도 맛나고
남아있는김밥으로 김밥전도 너무 맛있어요^^

소녀앤주부 요리:) 애호박전 만들기


오늘 저녁에 먹은 애호박전이예요^^
몇일전에 간 마트에서
애호박2개에 1000원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사서
싱싱할때 하나 애호박전으로 먹었답니당^^

주부가 되니까 애호박 하나에 1000원 넘는가격이었는데
2개에 천원이라니!!!
진짜 득템해서 기분좋았답니당 ㅋㅋ
이렇게 저도 주뷰가되었네융~

싱싱한 애호박 이렇게 모양대로
전을 했답니당^^
애호박 안도 완전 싱싱해요^^

굽기전에 이렇게 부침물을 만들어야지요~
저는 아들이 바삭한 부침밀가루 부분을 좋아라해서
좀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부침가루,계란,물 적당하게 섞어서
너무 묽지않게 만들었답니당^^

이렇게 ㅋㅋ
부침밀가루 부분도 넉넉하게 해서 구웠어용^^

뒤집을때 잘 나눠서 구우면
이렇게 애호박전 겉에 바삭한 부침부분도
있어서 아들이 그 부분만 아주 잘먹어요 ㅋㅋㅋ

타지않을정도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서 먹었답니당:)

애호박전만 있음 서운하니
된장찌개도 이렇게 끓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채소는 재철일때 저렴한가격에 싱싱할때
바로바로 요리해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

소녀앤주부 요리:) 찌개용 돼지고기 활용법/ 돼지고기 두루치기 만들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개 하려고
사두었던 찌개용 돼지고기였는데요~
요즘 남펴니가 일하면서 김치찌개를 넘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급 메뉴를 변경한것이 바로 돼지고기 두루치기였답니당!!^^

이렇게 완성샷이구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오늘은 과정샷이 없어요🙏
이기적인 포스팅 시작할께융~~

일단 돼지고기를 바삭하게 구워용~
그리고 설탕 한스푼을 넣는답니당~
저도 다른 요리블로거분을 보고
코팅이 되어서 양념도 더 잘된다고해서
이렇게 하고있어용^^

그리고 바삭하게 구워야
나중에 먹어도 식감이 흐물거리지않아서
전 이 바삭하게 구운 식감을 좋아라한답니당:)

이렇게 갑분 과정샷이 생략되었구요😝😝

채소는 파,양파,호박,청양고추 1개
양념은 고추가루 1스푼,간장3스푼,설탕2스푼,다진마늘1스푼,고추장1스푼 이렇게 넣었답니당

나름 찌개용 돼지고기로
만든 돼지고기 두루치기도 맛있더라구요^^

찌개용 돼지고기 갑자기
찌개 하지 못하실때 두루치기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맛나게 먹었답니당^^

소녀앤주부 요리템:) 코스트코에서 산 안옥남 국물 맛있게 진한 다시팩



코스트코에 간 김에 산 다시팩이예요:)
아는언니가 먼저 사서 요리할때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국물내기 좋다고해서 저도 샀답니다^^

안옥남 다시팩인데요^^
국물내기 간편 다시팩이라서 넘 좋아요:)

양도 넉넉해서
당분간 국물낼때 걱정없을듯요^^

다시마.멸치,천일염,표고버섯이 들어있답니다:)

이렇게 사용방법도 들어있어요:)

크기도 큼직해요^^

성인여자 키작녀 손바닥 정도랍니당 ㅋ

물 1리터 정도에
넣어서 끓여줬는데 진짜
진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국물내기 끝난 다시팩보니
진짜 넉넉하게 들어있더라구요^^

덕분에 수제비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당^^
맛있었어용^^

소녀앤주부 저녁메뉴:) 청정원 소갈비양념으로 소갈비찜 만들었어요


주말에 저녁메뉴로 선택한 아이는
소갈비찜이랍니당^^
처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나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맛나게 만드는 스킬도 늘어간답니당^^

완성샷이구요~
국물을 조금만 더 조렸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저의 첫 소갈비찜입니당^^

일단 소갈비찜의 소갈비를 핏물을 빼야지여^^
보통 찬물에 3시간정도 담구면서
사이사이 3-4번씩 씻고 깨끗한물로 갈아주기를
반복하는데요~
이날은 깜빡하고 그렇게 하질못해서😅
그냥 뜨거운물에 핏물빼는 작업위주로 했어요~

물에 소주랑 커피를 넣고
잘 씻어둔 소갈비를 끓게되면
넣어서 10분정도 끓였답니당~

그 사이 전 소스준비는
간편히 청정원 소갈비양념으로
했다지요 ㅋㅋ

그냥 진쫘 소갈비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전 앞으로도 이렇게 할
예정이구요😝

이 아이의 원재료명도 알아본답니당^^

고기를 맛있게 드시는방법도 있다지요:)

100% 국산배랑 사과,양파,무를 사용했답니당:)
고기 2.5kg용으로
12-13인분이라고 하네용~
(근데 전 진하게 먹는편이라 다 썼어용🤭🤭🤭)

이렇게 분술물들이 올라오구요~
10분정도 지나서 깨끗하게 물로 헹궈주면서
기름기 부분 제거도 했답니당-^^

이렇게 나름 말끔하게 제거한 후
양념장을 반정도 붓고 생수 200ml정도
넣고 끓이기 시작했어요~

고기는 무조건 그냥 푹~~~오래
끓여서 고기 자체도 야들해지고
양념도 달 베이는것 같아요~

그래서 전 좀 끓이다가 국물이 자박해지면
양념장 또 살짝 넣고 생수 좀 더 넣고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오래 약한불로
끓이는데요~
시간은 고기가 연해지는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것같아요~

이번같은 경우에는 1시간 넘게 끓이면서
결국 그 많은 양념장을 다 썼...🤭🤭
근데도 고기가 질겨서
고기가 별로인걸로 생각하고
걍 무우랑 감자넣고 다 익고나서
질겨도 먹었답니당 😅😅

근데 남펴니가 이거 더 끓이면 연해진다고
고기는 그냥 시간 생각없이 푹 끓이면 연해진다고 해서
다시 냄비에 넣어서 30분정도
한강같던 국물을 졸이니
어맛!!!진짜 야들야들 연해지더이다!!!!👏👏👏🙌🙌

역시 인내심과 시간의 여유!!!
이것이 소갈비찜의 핵심이 아닌가 하네용 ㅋㅋ
다음에는 조급하게 생각하지않고
하루종일 푹 익힌다는 마음으로
일찍 시작해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