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앤주부☆

육아일상:) 아들 먹고싶은거 사주었어요



둘찌감기로 인해 유치원 방학 내내 집콕만
해야했던 우리 첫찌가 어찌나 짠한지요...
그렇게 병원간다고 탄 택시마저도
너무나 씐나 한 첫찌에게
병원 근처 던킨도너츠에서 이렇게
먹고싶어하는거 사주었네요~
둘째가 넘 어리고 아프고
겨울에 코로나바이러스까지 있으니...
애미는 나가고 싶어하는 첫째를 계속
집콕육아밖에 못하게 해서 너무 짠하네요
그래도 건강이랑 위생이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짠하지만 사고싶은거 사주면서 집콕육아해야지요~

2022년도의 첫 주말 마무리


주말에는 가족들이 다 있어서
삼시세끼 해먹이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매주매주 느끼고 있답니다_
그래서 2022년도의 첫 주말도
그냥 주말지나가서 삼시세끼 너무 신경안써도
된다 정도로 느껴지네요ㅋ
어쨌든 주말이가서 뭔가 중압감에 해방된
느낌이 좋아요^^

오징어 덥밥 만드는 방법



2021년 마지막저녁 식사는
오징어 덥밥으로 먹었어요^^
그냥 이제는 한해한해 보내는것도 감흥이 없다능요 ㅋ
그래서 그런지 그냥 오늘하루 보내고
또 내일이 온다...이정도로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용 ㅋㅋ
어쨌든 그래서 저녁메뉴도 특별한것없이 그냥
오징어덮밥이었다지요^^

재료는 오징어,호박,당근,파,양파
양념은 간장,설탕,고추장,고추가루,다진마늘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전 그냥 오징어랑
호박, 당근, 파, 양파 다 채썰듯 썰어서
기름을 두른후 다 같이 볶으면서 양념도
같이 해버려요^^
그래서 제 요리가 걍 대충한끼요리로 편해요 ㅎ

양념도 기본 한스푼씩 넣고
간을보면서 설탕이랑 간장만 몇스푼씩
더 넣어서 간을 맞춘답니당 ㅋ
전 이렇게 하는게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마무리는 계란구워서 밥이랑 오징어야채볶은거
올리고 그위에 계란으로 마무리하고
참기름과 통깨를 올려준답니당^^

여기에 김가루 뿌리면 더 맛있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2021년 마지막 한끼를 먹었네요~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